주체108(2019)년 6월 13일 로동신문

 

일터의 경쟁바람

함흥차량부속품공장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의 마음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실천활동에서 나타나야 합니다.》

얼마전 우리가 함흥차량부속품공장을 찾았을 때 지배인의 방에서는 공장일군들의 협의회가 진행되고있었다.

잠시후 협의회를 마친 김철만지배인은 내부예비탐구동원을 더욱 활발히 벌릴데 대한 문제를 가지고 협의회를 진행하였다고 하면서 공장에 일어번지고있는 류다른 경쟁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것이였다.

지난해 7월 어느날이였다.

용선로의 동음이 세차게 울리고있는 주물작업반현장을 찾았던 지배인은 새로 생겨난 파주철무지를 보게 되였다.

알고보니 공장에 사장되여있던 파주철들을 생산에 리용하겠다며 여러 로동자가 작업의 여가시간에 수집해놓은것이였다.

비록 많지 않아도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여 생산정상화에 이바지하려는 이들의 마음은 참으로 뜨거운것이였다.

이것이 불씨가 되여 공장에서는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벌어졌다.

하나의 파주철덩어리라도 더 찾아내여 생산에 이바지하려는 애국의 마음은 서로의 승벽심을 불러일으켰고 이렇게 되여 공장에는 류다른 경쟁바람이 불게 되였다.

작업의 여가시간은 물론 퇴근시간에도 전지불을 켜들고 파철을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앞자리를 양보하지 않겠다며 새벽부터 수집사업을 진행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공장에 울려퍼지는 생산의 동음에는 이런 소중한 마음이 깃들어있었다.

이야기를 마치며 지배인은 이렇게 말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어느 한 공장을 찾으시여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여주시지 않았습니까. 하나의 유휴자재라도 더 찾아 생산에 이바지하려는 공장종업원들의 애국의 마음이 류다른 경쟁바람을 안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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