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13일 로동신문

 

일군의 향기-인정미

 

인정미는 인간을 참사람으로 되게 하는 향기라고 말할수 있다.

사업의 성과여부는 일군들의 인정미에 크게 달려있다.

향기가 없는 꽃이 종이꽃이나 같은것처럼 인정미가 없는 사람은 참된 일군이라고 말할수 없고 그런 일군은 사람과의 사업을 바로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에게는 인정미가 있어야 합니다. 인정미는 인간의 향기입니다.》

마음이 너그럽고 리해력이 있으며 남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희생할줄 아는 고상한 풍모의 발현인 인정미.

꽃은 겉으로 보기에 다 향기로운것 같지만 벌과 나비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어느것이 향기있는 꽃이고 어느것이 향기없는 꽃인지 가려볼수 있다.

이러한 리치는 인간생활에서도 그대로 작용한다.

꽃은 향기가 있어야 벌과 나비가 찾아오고 일군은 인정미가 있어야 사람들이 찾아온다. 때문에 일군의 향기는 곧 인정미라고 하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뜨거운 인정미가 있어야 군중이 찾아와 자기 심정을 허심하게 털어놓게 되며 당을 진심으로 따르게 된다고 교시하시였다.

일군의 인정미는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고 남을 위한 일에 발벗고나서는데서도 표현되며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뜨겁게 대해주고 상대방의 인격을 존중해주는데서도 엿볼수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원칙성과 함께 풍부한 인간성을 가져야 하며 사람들을 대할 때에는 인정미가 흘러넘쳐야 한다고 하시면서 웃사람이 아래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아래사람이 웃사람을 존경하지 않을것이며 결국 웃사람과 아래사람들사이에 단합이 이룩될수 없고 제기된 혁명과업을 잘해나갈수 없다고 교시하시였다.

누구나 스스로 찾아와 자기의 속마음을 털어놓고싶어할 정도로 일군은 심장이 뜨거워야 하고 도량이 넓어야 한다. 결함이 있거나 과오를 저지른 사람일수록 더 진심으로 대해주고 믿어주어야 한다.

일군들은 흠이 있는 자식을 두고 더 마음쓰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결함있는 사람들의 정치적생명에 흠집이 갈세라 세심히 보살펴주고 따뜻이 이끌어주어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뜻이였다.

일군은 인간관계문제에서나 사람들의 생활과정에 있을수 있는 문제들에 대하여 리해할것은 리해하고 고려할것은 고려할줄 알아야 한다.

약을 100첩 써야 할것을 99첩까지 쓰고 한첩을 쓰지 않아 병을 고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것처럼 일군들이 사람들을 백번 잘 대해주다가도 한번 잘못 대해주면 원망을 살수 있다.

생활의 이런 리치를 설명해주시는 기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은 사람과의 사업을 심중하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일군들이 지녀야 할 중요한 풍모와 자질의 하나인 풍부한 정서와 높은 문화적소양, 이를 떠난 일군의 인정미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목석처럼 딱딱하면 군중과 쉽게 어울릴수 없고 군중이 따르지 않는다. 정서가 없는 일군은 사람과의 사업에서도 다정다감하지 못하고 메말라서 사람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감싸주지 못할뿐아니라 뭉클하게 할수도 없다. 정서가 있고 다정다감한 일군과 마주앉으면 바싹 마른 가랑잎에 불이 당기듯이 인차 마음이 동하고 공감이 가지만 정서가 없고 딱딱한 일군과 마주앉게 되면 따분하고 옹색하여 몸부터 과다들고 의사소통이 잘되지 않기마련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가운데 음악도 감상할줄 모르고 영화와 가극을 비롯한 문학예술작품을 보고도 분석평가할줄 모르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문화적소양이 낮으면 자연히 정서도 없고 인정미도 없게 된다고 하시면서 일군은 문화적소양을 높여 문학예술작품을 감상할줄도 알고 노래도 부르고 시도 읊을줄 알아야 한다고, 한마디로 말하여 일군은 정치도 알고 경제도 알고 문학예술도 알며 어디에 가서 무슨 일을 맡아도 막히는데가 없이 척척 해제끼는 팔방미인이 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문학예술을 모르고서는 인간과 생활에 대하여 옳게 리해할수 없으며 그런 사람에게서는 열정도 인정미도 나올수 없는것이다.

인정미가 결여된 몰인정은 일군들이 철저히 경계하여야 할 절대금물이다.

언제인가 예술인들의 기량발표회를 점심시간이 따로 없이 진행한 사실을 두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준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일군들이 그렇게 인정미가 없고서야 어떻게 손잡고 혁명의 가시덤불길을 헤쳐나갈수 있겠는가. 인간성이 있어야 군중이 당의 두리에 모여들고 따라올것이 아닌가. 인정미라고는 도무지 찾아볼수 없는 동무들의 오늘의 행동은 군중에 대한 도전적인 행동이나 다름없다. 이러한 몰인정한 행동은 한낱 성격이나 품성상의 문제인것이 아니라 군중을 어떤 립장에서 어떻게 대하는가 하는 사상상의 문제이다. …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뼈에 새겨야 한다.

인정미가 없는 일군은 대중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할수 없으며 사람들이 믿고 따르지 않는다. 뜨거운 인정미를 지니고 대중을 위하여 헌신하며 그들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일군이라야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달수 있으며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기수적역할을 다해나갈수 있다.

 

본사기자 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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