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13일 로동신문

 

중심고리를 옳게 포착하고 력량을 집중하도록

평양양말공장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당조직들이 행정경제일군들의 사업을 떠밀어주는데서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문제가 있다. 평양양말공장 초급당위원회 사업을 통하여 보기로 하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행정경제일군들이 중심고리를 옳게 포착하고 거기에 력량을 집중하도록 적극적인 의견을 주며 당의 로선과 정책을 철저히 관철하도록 늘 살피고 추동하여야 하겠습니다.》

새로 임명된 지배인과 기사장이 사업을 갓 시작하였을 때였다.

월생산총화모임에 참가하여 보고와 토론들을 주의깊게 듣던 김운경초급당위원장은 하나의 문제점을 포착하게 되였다. 당면한 계획수행에 치우치면서 질제고와 설비현대화 등을 차요시하고있는것이였다.

그날 저녁 지배인, 기사장과 마주앉은 초급당위원장은 말하였다. 생산을 보장해도 그 질이 높지 못하면 100% 판매실현될 담보가 없지 않은가. 질제고와 생산공정들의 현대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주선으로 틀어쥐고나가야 생산을 끊임없이 확대할수 있다.

초급당일군의 이야기는 경제작전과 지휘에서 중심고리를 놓치고있던 행정일군들을 각성시켰다. 그후 행정일군들속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과 당정책을 자로 하여 작전하고 지휘하는 체계가 더욱 철저히 수립되였다.

포장을 다양하게 하면서도 생산을 늘이기 위하여 녀자긴양말자동포장기개조를 당결정으로 채택한 초급당위원회는 이 사업을 힘있게 내밀었다. 기사장이 내놓은 다기능포장기개조안을 적극 지지해주면서 과학자들과 련계도 지어주었으며 행정일군들이 면밀한 작전을 하도록 떠밀어주었다. 그리하여 공장에서는 지난해에 평양기계종합대학 과학자들과 합심하여 자동포장기를 훌륭히 개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행정경제일군들이 기업관리운영에서 중심고리를 바로 틀어쥐고나가도록 키잡이를 잘한 또 하나의 실례가 있다.

지난해초 신년사과업관철을 위한 결의목표를 세울 때의 일이다.

설비조건, 자재보장조건 등을 타산하여 초기에 세운 염색실수률목표는 높지 못하였었다. 초급당위원회 확대회의에서 우리가 조건에 포로되여 염색실수률을 높이지 못한다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어떻게 관철하며 우리 공장이 인민의 사랑받는 공장으로 될수 있겠는가고 하는 초급당위원장의 절절한 호소는 참가자들의 심장을 울려주었다.

준비직장장이 염색실수률을 98%까지 올리겠다고 결의해나섰으며 지배인과 기사장은 설비와 자재보장 등 필요한 대책을 세워나갔다. 그리하여 공장에서는 새로운 물연화공정을 확립하고 고온고압염색기를 자체로 만들어 염색실수률을 부쩍 높일수 있게 되였다.

초급당위원회는 행정경제일군들의 혁신적인 발기가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대중을 발동하는데 큰 관심을 돌렸다.

기사장이 설비과 일군들과 합심하여 압축기카프링을 자체로 만들 혁신적인 안을 내놓고 추진시킬 때였다.

실패가 거듭되고 자체로 제작한 카프링을 시험하느라 생산에서 지장까지 받게 되자 일부 일군들은 되지도 않을 일을 벌려놓고 고생만 하지 말고 이제라도 수입하자는 의견을 내놓았다.

초급당위원장은 생산총화때마다 국산화는 우리 당의 방침이라고, 죽으나사나 무조건 집행해야 한다면서 관점을 바로세워주었으며 기술합평회에 직접 참가하기도 하고 자금이 부족하여 제자리걸음을 할 때에는 필요한 대책을 세워주면서 고무해주었다. 그리하여 이 사업이 중단없이 추진되도록 하였다.

이 공장 초급당위원회 사업은 보여준다. 행정경제일군들이 중심고리를 옳게 포착하고 력량을 집중하도록 당조직이 의견을 주고 적극 떠밀어줄 때 생산이 활성화되고 단위가 발전할수 있다는것을.

 

본사기자 김향란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