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12일 로동신문

 

방역이자 생산

 

◇ 전국각지에서 전염성이 대단히 높은 비루스성질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파를 막기 위한 수의비상방역사업이 적극적으로 진행되고있다.

농업성 수의방역부문 일군들, 여러 성, 중앙기관과 도, 시, 군책임일군들은 축산물생산의 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하기 위한 조직사업을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

각급 수의방역기관들의 역할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는 속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개념과 위험성, 세계적인 발생동태, 방역대책에 대한 해설선전사업이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폭넓게 진행되고있다. 축산단위들에서는 비상방역표어들을 게시하고 외부인원차단, 수송수단과 돼지우리들에 대한 철저한 소독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파를 막기 위한 대책이 세워지고있다.

상업, 보건, 품질감독부문을 비롯한 련관부문들에서도 돼지고기와 가공품의 류동과 판매를 금지시키는 등 수의비상방역사업에 떨쳐나서고있다.

◇ 축산에서는 방역이자 곧 생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축산에서는 방역이자 곧 생산입니다.》

축산물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은 집짐승들에게서 나타날수 있는 여러가지 질병을 막고 안전하게 키우는 문제와 뗄수 없이 련관되여있다.

특히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같은 전염성이 강한 비루스성질병이 퍼지면 품들여 꾸려놓은 원종장, 종축장들과 현대적인 축산기지들, 협동농장들의 공동축산단위와 부업축산을 하는 개인세대들에서 집짐승들이 무리로 페사되는 결과가 초래될수 있다.

수의방역사업은 축산업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 수의방역사업을 개선하여 축산물생산의 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해나가야 한다.

수의방역사업에 어떤 관점을 가지고 어떻게 달라붙는가 하는데 따라 축산물생산의 안전성이 담보된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수의방역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 인식시키기 위한 정치사업을 당의 축산정책에 립각하여 깊이있게 진행하여야 한다.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수의방역사업에서 실질적인 전환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축산부문에서는 수의방역체계와 질서를 엄격히 지키며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목표와 단계를 명백히 세우고 실속있게 집행해나가야 한다. 축산단위들에서 자기 지방에 흔한 약초를 가지고 여러가지 수의약품을 자체로 만들어 리용하는 사업을 틀어쥐고나가며 방역시설들을 잘 갖추어놓고 집짐승들에 대한 검진과 우리소독을 정상적으로 하여야 한다.

외부인원들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고 사양관리를 위생문화적으로 하여 전염병과 기생충병을 비롯한 각종 질병이 발생할수 있는 근원을 없애야 한다.

축산과학연구부문 일군들과 과학자, 기술자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국경검역사업을 강화하여 전염성이 강한 질병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히 막아야 한다.

수의방역부문에 대한 국가적인 보장사업을 잘하고 사회적인 관심을 높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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