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12일 로동신문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

 기적을 낳는 어머니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창조와 혁신의 가장 큰 예비, 기적창조의 근본열쇠는 천만군민의 정신력을 발동시키는데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6개년인민경제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던 때의 일이다.

6개년인민경제계획수행에서 관건적해인 주체63(1974)년에 수행하여야 할 계획은 참으로 아름찬것이였다. 하지만 계획초안에 예견된대로 모든 부문에서 전투목표를 반드시 점령하여야만 당창건 30돐전으로 6개년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고 사회주의대건설을 높은 단계에로 비약시킬수 있었다.

일군들은 전투목표를 돌파하기 위한 문제를 놓고 토의를 거듭하였으나 신통한 방도를 찾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부르심을 받게 되였다.

일군들을 반갑게 맞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계획초안을 료해하시다가 작성된 계획초안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이 어떤것인가고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작성된 계획을 종합해보니 그 목표가 너무도 아름찬것이여서 미처 실천적방도를 찾지 못하고있는데 대하여 말씀드리였다.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 나라에 꾸려진 경제토대와 생산잠재력뿐아니라 인민대중의 앙양된 혁명적열의와 무궁무진한 창조적힘을 믿으시고 방대한 전투목표를 제시하시였는데 동무들은 경제실무적타산을 앞세우면서 책상머리에서 토론이나 하고있으니 어떻게 뾰족한 실천방도를 찾아낼수 있겠는가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확신에 넘치신 어조로 문제해결의 고리는 군중을 믿고 그들의 힘을 발동시키는데 있다고, 계획이 방대하고 어려울수록 군중의 힘에 의거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인민대중에게 의거하고 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끊임없는 대고조를 일으켜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투쟁방식이다.

인민대중의 정신력발동을 첫자리에 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령도의 현명성은 그후 70일전투의 빛나는 승리와 더불어 뚜렷이 과시되였다.

주체63(1974)년 10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경제계획수행을 위해 70일전투를 발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처럼 짧은 기간에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해야 하는 이 전투에서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로 발양시키기 위한 사상전을 확고히 앞세워야 할 가장 중요한 고리로 내세우시였다.

70일전투가 시작되자마자 전국각지에서는 일제히 대사상전이 벌어졌다.

그 어디에서나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당과 수령에 대한 충정심을 심어주고 70일전투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정치선전, 경제선동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벌어졌다.

사상전의 불길속에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생활에서는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고 사업태도와 일본새가 달라져 날에날마다 비약의 폭풍이 세차게 몰아쳤다.

하여 그해의 인민경제계획이 완수되고 새로운 천리마속도, 70일전투속도가 창조되였으며 속도전의 새 력사가 펼쳐졌다.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이야말로 기적창조의 원동력임을 다시금 력사의 진리로 아로새긴 70일전투의 자랑찬 승리!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모든 문제를 인민대중을 믿고 인민대중의 정신력을 발동하여 풀어나가는 우리 당의 령도방식, 투쟁방식에는 변함이 없다.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키기 위하여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발동시켜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이다.

기적은 결코 저절로 일어나는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치신것처럼 기적을 낳는 어머니는 대중의 앙양된 정신력이다.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대중의 정신력발동을 기본열쇠로 틀어쥐고나갈 때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고 당이 제시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도 훌륭히 수행할수 있다.

 

본사기자 강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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