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4일 로동신문

 

산림보호사업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림보호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하겠습니다.》

산림복구전투 2단계 과업을 적극 추진하자면 산림조성뿐아니라 산림보호사업도 면밀한 계획밑에 근기있게 밀고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얼마전 우리는 이와 관련하여 국토환경보호성 산림총국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산림복구전투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사업이며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이라고 밝혀주시였다. 자연과의 전쟁인 산림복구전투에서 산림피해를 결정적으로 막는것은 산림조성에 못지 않게 중요하고 절박한 문제라고 본다.

총국장 김명철:산림은 나라의 귀중한 자원이고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재부이다. 산에 나무가 얼마 없으면 장마철에 비가 조금만 더 와도 큰물과 산사태가 나고 가물철에는 강하천이 말라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에 지장을 주게 된다. 때문에 산림보호사업은 곧 토지보호, 생태환경보호이며 경제보호사업으로 되는것이다.

전당, 전국, 전민이 떨쳐나 올해에만도 산림조성사업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하지만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일부 지역에서는 산불과 병해충에 의한 피해가 나타나고있다.

산림복구사업은 장기성을 띠는것만큼 나무를 좀 심어놓은데 만족할것이 아니라 나라의 귀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늘여나가기 위한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

기자:산림피해를 미리막기 위해서는 어떤 문제가 중요하게 나서는가.

부국장 최봉환:산림피해의 원인에는 산불과 병해충발생, 람도벌, 큰물에 의한 산사태 등 여러가지가 있다.

올해에는 비가 적게 내리고 바람이 자주 불면서 산림지대가 건조해져 산불이 쉽게 일어날수 있는 조건이 조성되였다.

모두가 산불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우는것이 산림복구전투승리를 담보하는데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라는것을 명심하고 이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도, 시, 군일군들이 책임성과 역할을 더욱 높여야 한다.

일군들은 아래단위에 포치하거나 회의에서 강조하는 식으로 산불방지사업을 대하지 말고 현실에 나가 산불이 날수 있는 요소들을 장악하고 즉시 대책을 세우며 이를 소홀히 하는 현상과 강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 산불방지사업은 한두사람의 힘으로 할수 없는것만큼 모두가 애국의 마음 안고 떨쳐나서도록 조직정치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

산림감독원, 산림순시원, 산불감시원들은 담당구역의 산들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여야 한다. 필요하다면 산불감시초소를 더 내오며 정보기술수단을 리용하여 산불감시와 발생정형을 제때에 통보하도록 해야 한다.

산림병해충피해를 철저히 막는것도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여러가지 화학농약과 함께 생물농약을 적극 리용하여 병해충피해를 막아야 한다. 자체의 생물농약생산토대를 갖추어놓고 우리 나라의 흔한 원료에 의거하여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 기생벌생산을 늘여 천적에 의한 병해충구제효과를 높여야 한다.

최근에 지속되는 이상기후조건은 큰물에 의한 산림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도 빈틈없이 세울것을 요구하고있다. 앞으로 발생할수 있는 큰물을 예견하여 위험개소들을 빠짐없이 장악하고 피해막이대책을 세우며 사방야계공사를 계속 질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기자:산림복구사업에서 산림의존도를 낮추는것도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고 본다.

책임부원 류룡남:옳은 말이다. 해마다 땔감으로 소비되는 나무량은 방대하다.

자기 지방의 특성에 맞게 땔감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여 산림침해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지역마다 땔나무림을 조성하고 주민용석탄생산과 공급을 늘이는것을 비롯하여 땔감문제를 풀기 위한 적극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 메탄가스나 연재, 초무연탄을 가지고 땔감문제를 해결한 단위들의 경험을 적극 일반화하여 모든 지역에서 땔감문제를 자체로 풀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

목재소비를 줄이기 위한 사업도 계획적으로 내밀어 산림의존도를 결정적으로 낮추어야 한다. 철도, 석탄공업부문에서 산림의존도를 낮추는 사업을 근기있게 내밀어야 한다.

부총국장 홍정범:산림감독통제사업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무질서한 도벌과 개간, 불놓이 등으로 산림이 파괴되는 현상을 막지 못하면 아무리 나무를 많이 심는다고 해도 응당한 결실을 볼수 없게 된다. 도, 시, 군들에서 당, 행정, 사법검찰일군들이 여기에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 기관, 기업소, 주민지구별로 담당림을 명백히 정해주어 책임적으로 관리하도록 하며 주민정치사업과 감독통제사업을 잘하여야 한다. 이와 함께 산림감독원들이 그 어느때보다 역할을 높여 산림파괴현상을 철저히 막아야 한다.

산림피해를 결정적으로 막는것은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산림보호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 나라의 모든 산을 푸른 숲이 우거진 황금산, 보물산으로 전변시키려는 당의 원대한 구상과 의도를 실현해나가는데 참답게 이바지해야 한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리충일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