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5월 22일 로동신문

 

계급교양을 강화하여 우리의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더욱 튼튼히 다지자

 

세대가 바뀔수록 심화시켜야 할 중차대한 사업

회령시당위원회에서

 

세월이 흐르고 혁명이 심화될수록 한시도 늦출수 없고 한순간도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계급교양이다.

회령시당위원회에서는 계급교양을 강화할데 대한 당의 의도에 맞게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높은 혁명의식,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닌 전위투사들로 튼튼히 준비시키기 위한 사업을 방법론있게 진행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군인들, 근로자들속에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높은 계급의식을 지니고 그 어떤 정황속에서도 혁명적원칙성과 계급적립장을 확고히 지키며 계급적원쑤들과 무자비하게 투쟁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우선 집행위원들을 비롯한 책임일군들부터 계급교양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고 이 사업에 자각적으로, 적극적으로 떨쳐나서게 하고있다.

언제인가 시당위원회의 계획에 따라 집행위원들이 담당단위들에 나가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높은 계급의식을 지니고 당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한 내용의 해설담화를 진행한적이 있었다.

그런데 한 집행위원은 제기되는 일감이 많고 시간이 바쁘다고 하면서 아래일군에게 과업을 주어 그가 해설담화에 출연하게 하였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시당위원장의 생각은 깊었다. 그가 당조직의 분공을 무겁게 대하지 않은것도 결함이지만 계급교양사업을 만성적으로 대하면서 소홀히 여기는 그릇된 관점이 더욱 문제였다.

며칠후에 진행된 집행위원들의 모임에서 시당위원장은 계급교양강화를 우리 혁명의 전도, 조국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차대한 문제로 여기는 당의 뜻을 다시금 새겨주면서 혁명교양, 계급교양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책임일군들부터 앞장설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집행위원들은 지난 기간 자기들이 진행한 계급교양사업정형을 돌이켜보면서 새로운 결심을 가다듬었다.

올해 1월 시당위원회가 농업정책선전대활동을 조직할 때였다.

시당위원회는 농업정책선전대원들이 당원들과 농업근로자들속에서 농업정책해설만이 아니라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강화하기 위한 교양사업도 동시에 진행하도록 하였다.

그런데 농업정책선전대원들의 사업조건을 보장해주는 문제가 제기되였다. 협동농장들이 시의 중심으로부터 보통 80여리, 최고 150여리 떨어져있는 조건에서 운수수단을 잘 보장해주어야 하였던것이다.

이때 시당위원회 집행위원들이 자기들의 승용차를 리용하여 농업정책선전대원들의 교통문제를 풀어줄것을 제기하였다. 이것은 그들이 사상교양사업을 자기 사업의 한 부분으로 여기고 적극적으로 떨쳐나섰다는것을 보여주었다.

집행위원들부터 주인다운 립장에서 발동되니 당원들과 농장원들을 당의 농업정책과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교양사업이 실속있게 진행되게 되였다.

시당위원회사업에서 좋은 점은 또한 계급교양거점들을 자체의 힘으로 훌륭히 꾸려 대중의 혁명의식, 계급의식을 높이는데 이바지하도록 한것이다.

시계급교양관을 새롭게 꾸리기 위한 사업이 진행될 때였다. 일부 일군들은 계급교양주제의 반경화와 조각을 비롯한 전시물들은 자체로 형상할수 있지만 랍상만은 해결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손맥을 놓고있었다.

하지만 시당위원회 선전선동부의 일군은 신심을 잃지 않았다. 조각과 공예를 비롯한 미술에 조예가 있는 사람을 알아보는 과정에 그는 시도시건설대에서 일하는 한 로동자를 찾아내였다.

그는 대용자재를 리용하면 랍상과 같은 시각적효과를 낼수 있는 전시물을 얼마든지 자체의 힘으로 만들수 있다고 하면서 팔을 걷고나섰다.

시당위원회에서는 그의 결심을 지지해주면서 시계급교양관을 새로 꾸리기 위한 사업을 통이 크게 밀고나갔다.

그 과정에 제국주의자들과 계급적원쑤들의 야수성과 악랄성을 폭로단죄하며 우리 인민의 반제계급의식을 높여주는 수많은 사진자료와 반경화, 조각, 유물, 증거물 등이 다양한 형식으로 전시된 계급교양거점이 훌륭히 꾸려지게 되였다.

시당위원회에서는 이 경험을 살려 아래단위 당조직들에서 계급교양거점을 자체의 힘으로 실정에 맞게 꾸리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였다.

시안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 계급교양장소들이 새롭게 꾸려짐으로써 혁명의 계급진지를 굳건히 다지며 반제계급교양에서 전환을 가져올수 있는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시당위원회사업에서 좋은 점은 또한 강사들을 교양자, 선전자로만이 아니라 실천가로 준비시킴으로써 계급교양의 실효를 높이고있는것이다.

지난 기간 시당위원회에서는 계급교양의 실효를 높이기 위한 사업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진행하였었다.

강사들의 화술능력과 예술적기량을 부단히 높이도록 하는 한편 노래와 대화시를 배합한 예술작품들을 품을 들여 형상하도록 한것도 그래서였다.

지난해 봄 시계급교양관 강사들이 어느 한 협동농장에 나가 모내기에 떨쳐나선 농장원들앞에서 《원쑤에 대한 환상은 죽음이다》라는 제목의 예술선동을 진행하였을 때였다.

선동활동이 끝나자 강사들은 날이 어두워진다고 하면서 서둘러 모내기현장을 떠나 집으로 돌아갔다.

이 사실을 료해한 시당위원회 일군의 마음은 무거웠다. 강사들이 높은 계급의식을 지니고 알곡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자고 호소하는것도 좋지만 농장원들과 함께 모를 내면서 땀을 흘렸더라면 교양사업의 실효를 더욱 높일수 있었던것이다.

시당위원회에서는 강사들을 실천투쟁속에서 사상의지적으로 단련시키기 위한 문제를 토의하고 해당한 대책을 세웠다. 이렇게 되여 강사들이 짬시간을 리용하여 여러 대상건설에 참가하게 되였다.

그런데 한 강사는 계급교양사업만도 헐치 않다고 하면서 이 사업에 제대로 동원되려고 하지 않았다.

그를 만난 시당위원회 선전선동부의 책임일군은 나약한 마음을 버리고 당이 맡겨준 계급교양의 전초선을 굳건히 지켜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꾸준히 교양하였다. 마침내 그는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개준의 길에 들어섰다.

강사들이 마이크를 쥐고 해설선전사업을 할뿐만아니라 들끓는 현장에서 로동자, 농민들과 어울려 땀흘리며 일도 하고 노래도 부르니 교양사업의 실효가 더욱 높아지게 되였다.

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을 중차대한 문제로 틀어쥐고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교양사업의 실효를 부단히 높여 두만강기슭에 혁명진지, 계급진지를 반석같이 다져가는 이곳 시당위원회의 사업에는 본받을 점이 있다.

 

본사기자 김승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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