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15일 로동신문

 

기술혁신이자 증산

대동강발전소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나는 무엇을 바쳤는가라는 물음에 늘 자신을 비추어보면서 애국의 마음을 가다듬어야 합니다.》

지난 1월 중순 어느날 대동강발전소 지배인방에서는 여러 사람들의 열기띤 목소리가 울리였다. 올해 수행하여야 할 기술혁신목표를 놓고 일군들과 기술자, 기능공들이 진지하게 토론을 진행하고있었던것이다.

발전기의 수명을 늘이고 전력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보호장치개발을 비롯한 10여건의 기술혁신안 창안도입.

이것이 그들이 내세운 기술혁신목표였다.

그 목표를 수행하면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 발전소운영을 정상화할수 있었다.

결코 쉬운것이 아니였다. 하지만 그들의 가슴마다에는 신심이 넘쳤다.

전력문제해결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인민경제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갈데 대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높뛰는 심장마다에 받아안은 그들이였다.

지난 기간 발전소에서는 전력생산에서 나서는 여러가지 기술적문제들을 자체의 힘과 지혜로 해결하면서 발전기의 동음을 높이 울리였다.

지난해 보호계전기를 개조해야 할 과제가 나섰을 때였다. 처음 해보는 일이여서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그때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믿은것은 자기의 힘과 기술이였다. 발전기의 수명을 늘이고 전기를 꽝꽝 생산해야 할 중요한 임무가 자기들의 어깨에 지워져있다는것이 그들의 한결같은 마음이였다.

실장 차룡진동무를 책임자로 하는 기술혁신조가 무어지고 계전기를 개조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직사업이 진행되였다.

차룡진동무는 누구보다 바삐 뛰였다. 수십년을 발전소에서 일해오면서 힘든 과제가 제기될 때면 신들메를 더욱 바싹 조여매며 전력생산에 크게 이바지한 그였다.

그는 발전소에서 오래동안 일해오는 나날에 터득하고 다진 지식에 기초하여 질을 보장하면서도 자체의 실정에 맞는 계전기를 제작하기 위해 현장에서 기술자, 로동자들과 무릎을 마주하고 토론을 거듭 진행하였고 피타는 사색과 탐구의 낮과 밤을 이어갔다.

그러던 어느날 초급당위원장이 차룡진동무에게 잠간만이라도 휴식할것을 권고하였다. 초급당위원장을 고마운 눈길로 바라보며 그는 말하였다.

《저야 기술자가 아닙니까. 만부하로 돌아가는 발전기의 동음을 듣는것이 저에게는 휴식입니다.》

그리고는 또다시 일손을 잡는 그에게 초급당위원장은 더 다른 말을 할수가 없었다. 그는 젖어드는 눈길로 현장을 둘러보았다. 눈에 피발이 섰으나 일에 전심하고있는 정다운 모습들이 한명한명 비쳐들었다. 기술발전책임부원을 비롯한 기술자들모두가 이런 마음을 안고 하루하루를 위훈으로 빛내이였다.

피로가 몰려 쪽잠에 들었던적은 얼마이며 하나의 점, 하나의 선을 놓고 기술혁신조가 모여앉아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친적은 또 얼마였던가.

마침내 조립이 끝나고 시험에서 성공하였을 때의 기쁨을 어찌 한두마디 말로 다 표현할수 있으랴.

그때뿐이 아니였다.

발전소의 일군들과 기술자, 로동자들은 없는것은 찾아내고 부족한것은 만들면서 내부예비를 최대로 탐구동원하여 콤퓨터에 의한 경보감시기록장치를 비롯한 가치있는 많은 기술혁신안을 창안도입하였다.

그 나날 자기들의 창조물을 보며 이곳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가슴깊이 새겼다.

기술혁신이자 증산이라는것을.

 

본사기자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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