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1일 로동신문

 

그날의 맹세를 지켜

삼지연혁명사적관 교양과장 강정옥동무와 강사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위대한 스승으로 받들어모시는것은 우리들의 응당한 본분이고 도리입니다.》

삼지연혁명사적관 교양과장 강정옥동무와 강사들이 가슴속에 소중히 안고 사는 맹세가 있다.

지금으로부터 9년전 5월 삼지연혁명사적관을 찾으시였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정옥동무를 만나주신 자리에서 수행한 일군들에게 그전에 자신의 앞에서 해설강의를 한 동무라고, 혁명사적부문에서 오래동안 일을 하였다고 하시면서 10년전의 약속을 잊지 않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는 크나큰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삼지연혁명사적관에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백두산밀영에 찾아오시였던 자료들과 삼지연대기념비와 삼지연읍건설과정을 보여주는 자료들을 전시하여놓고 답사생들에게 그 내용을 해설해줄수 있게 학술체계를 고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자자구구 심장깊이 새기며 강정옥동무는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 성스러운 초소에서 지혜와 열정을 아낌없이 바쳐갈 불타는 맹세를 다지였다.

그날에 다진 맹세를 지켜 그는 삼지연읍건설과정을 감동깊게 보여줄수 있는 자료들과 돌격대원들의 투쟁이야기를 전하는 모지라진 곡괭이며 함마, 전투기록장 등을 수집하기 위해 한겨울에 먼길을 걷고 또 걸었다. 힘에 겨워 쓰러졌다가도 위대한 장군님께 다진 맹세를 생각하며 입술을 사려물고 다시 일어나 걸음을 옮기군 한 그였다.

그것이 어찌 강정옥동무만이 걸은 길이랴.

대학을 졸업하고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갈 맹세로 가슴 불태우며 백두전구로 달려온 강사 최영숙동무도 근 20년을 하루와 같이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옹위하는 백두산초병으로 참된 삶의 자욱을 새겨왔다.

백두전구에서는 때없이 눈발이 날리고 세찬 바람이 터지군 한다. 그때마다 강정옥동무와 강사들은 약속이나 한듯 삼지연대기념비로 달려가군 했다. 눈보라, 비바람속에서 우리 혁명의 만년재보를 억척같이 지켜가는 그들의 모습은 한몸이 그대로 혁명의 사령부를 보위하는 방탄벽이 되였던 빨찌산녀대원들의 모습 그대로였다.

삼지연읍에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시는 사업이 진행될 때 밤마다 야간지원돌격대에 망라되여 충정의 구슬땀을 바치고 이른아침 남먼저 사적관으로 달려오군 하던 전윤경, 유진경동무들의 가슴속에도 피눈물의 언덕에서 다진 맹세가 간직되여있었다.

강사들모두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없이 빛내여가는 전초선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갈 신념의 맹세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백두전구에서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수령께 다진 맹세를 신념과 의리로 지켜가는 이런 백두산초병들이 있어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력사가 줄기차게 흐르고있는것이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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