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1일 로동신문

 

과학기술로 새로운 진격로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미더운 선구자들

제16차 2. 16과학기술상수여식에 참가하고

 

2018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높은 과학기술성과로 부강조국건설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가는 기관사가 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웅대한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지식과 기술로 받들어나가는 보람찬 탐구의 길에서 특출한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한 다섯명이 2018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로 선정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의학과학기술교류소 전 부소장 공훈과학자 박사 윤원남

 

산소운반용대용혈액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

제대군관인 윤원남동무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 의학과학기술교류소에서 연구사업을 한 기간은 불과 몇해밖에 되지 않는다.

이 나날에 그는 인민들의 건강증진과 치료예방사업에 이바지하는 가치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최근년간 교류소에서 이룩한 첨단과학연구성과들에는 그의 피타는 노력이 크게 깃들어있다.

특히 그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산소운반용대용혈액연구에서 성공하였으며 그 공업화실현을 위한 연구과제를 또다시 책임지고 수행하였다. 그리고 산소운반용대용혈액의 림상적안전성과 효능을 확정하는데서도 핵심적역할을 하였다.

당이 바라는 연구성과를 내놓기 위해 불같이 살아온 그는 40대의 한창나이에 우리곁을 떠났다.

훌륭한 과학자, 참된 당원, 이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를 과학기술로 받드는 보람찬 탐구의 길에 자기의 온넋과 희망, 가정의 행복을 깡그리 바친 윤원남동무에 대한 동지들의 뜨거운 추억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품속에서 그는 나라의 최고과학기술상수상자로, 2018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로 영생하고있다.

 

김책공업종합대학 정보과학기술대학 부학장 후보원사 교수 박사 박지민

 

김책제철련합기업소의 주체철생산체계를 완성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산소열법용광로 통합자동화체계와 진공정련로콤퓨터조종체계개발에서 핵심적역할을 한 재능있는 과학자이다.

그는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산소열법용광로 통합자동화체계의 총적인 체계구성방안설계와 여러 부분체계개발을 직접 맡아수행하였다. 이와 함께 주체강판의 질을 높이는데서 절박하게 제기되는 진공정련로콤퓨터조종체계를 우리 식으로 개발하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지난 기간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대상들의 자동화과제를 맡아안고 그 실현을 위한 과학연구활동을 줄기차게 벌리는 과정에 박지민부학장은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시고 기념사진을 찍는 최상의 영광을 받아안게 되였다.

평범한 과학자인 자기를 나라의 보배라고 정답게 불러주시던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을 한시도 잊지 않고 그는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다 바치였다.

5명의 박사를 비롯하여 수십명의 학위소유자를 키워낸 박지민부학장은 개발창조형의 인재를 수많이 키워내는데서도 큰 성과를 거둔 우수한 교육자이다.

그는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조종공학분야의 수재들을 키워내는데 필요한 교육과정안을 과학적으로 작성하고 그 집행을 책임적으로 하여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 이바지할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을 수많이 키워냈다.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로 키워준 어머니조국을 훌륭한 교육과학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그는 교육사업과 첨단기초리론연구사업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할 결의를 굳게 다지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재료과학부 강좌장 박사 부교수 유철준

 

새로운 재료설계방법론과 우리 식의 재료설계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연구에서 특출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유철준동무는 금강군의 산골마을에서 나서자란 평범한 자기를 주체과학교육의 최고전당으로 불러준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그에 보답하기 위해 피타게 실력을 쌓아왔다. 그는 당이 안겨준 강한 민족적자존심과 배짱으로 발전된 몇개 나라의 일류급대학들에서만 진행하고있는 재료설계분야에 대담하게 도전해나섰다. 그리하여 통합재료설계지원체계를 우리 식으로 확립하고 새로운 재료설계리론들을 내놓아 세계재료과학계를 놀래웠다.

최근에는 재료과학계의 초점을 모으고있는 새로운 에네르기재료들을 설계하였으며 권위있는 국제학술잡지들에 20여건의 론문들을 발표하였다.

30대에 박사가 되고 강좌장이 된 그는 강좌를 재료설계분야의 학술중심, 관록있는 청춘연구집단으로 만들고 여러명의 석사와 박사를 키워낸 훌륭한 교육자이며 10월8일모범교수자이다.

여러 나라에서 진행된 재료설계에 관한 국제학술토론회들에 10여차례 참가하여 김일성종합대학의 학술적권위를 높이고 나라의 기초과학발전면모를 보여주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유철준동무는 지금 국제첨단재료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있으며 세계의 여러 일류급대학의 과학자들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있다. 일단 하자고 결심한 일에서는 무조건 끝장을 보아야 한다는것이 전도양양하고 쟁쟁한 우리의 세계적인 학자의 좌우명이며 기질이다.

강좌집단의 연구성과로써 나라의 자연에네르기산업창설에 이바지하려는 꿈을 안고있는 유철준박사는 이 시각도 재료설계분야에서 패권을 쥐기 위하여 미지의 세계를 야심만만하게 정복해가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 빛전자연구소 실장 박사 부교수 김남철

 

우리 나라에서 량자정보학을 개척한 과학자이다. 량자정보학은 최근시기 정보기술의 질적비약을 담보해줄수 있는 전망성이 가장 큰 학문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끌고있는 첨단경계과학의 하나이다.

그는 룡남산의 존엄을 걸고 이 미지의 세계를 완강하게 돌파해왔다. 이 나날에 권위있는 국제학술잡지들에 20여건의 론문을 발표하였으며 국제학술토론회들에도 10여차례 참가하였다. 결과 우리 나라의 량자정보학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데 특출한 기여를 하였으며 30대에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기초연구에만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정보기술인 량자정보기술개발에 또다시 달라붙었다. 특히 과학자들과 함께 통신에서 도청의 흔적을 탐지해내고 원리적으로 도청이 불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암호기술인 량자암호통신기술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였다. 그리하여 실용적가치를 가지는 량자암호통신기를 개발하고 그 심장부라고 할수 있는 장치를 우리 식으로 설계제작하는데서 핵심적역할을 하였다.

말이 적고 조용히 사색을 즐기는 그의 겉모습만 보고서는 몇개 나라의 독점물로 되여있는 량자암호통신기술의 실용화를 위한 여러 부문 과학자들의 공동연구를 앞장에서 이끌어가는 남다른 조직적수완과 빈틈없는 일본새에 대해 파악하기 힘들다. 여러명의 박사, 석사를 양성한 교육자이기도 한 그는 여러 국제학술잡지사의 론문심사자, 편집원으로 초청되여 활동하고있으며 지난해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인명사전에 2018년 《조선을 대표하는 학자》로 등록되였다.

순결해야 인재이고 완강해야 인재이며 성공해야 인재이라는 지론을 가지고있는 김남철박사는 오늘도 피타는 사색과 탐구로 조국에 드리는 알찬 성공의 열매를 마련해가고있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압연공무과 기술준비실 실장 박준일

 

원심공기압축기를 산소압축기로 개조하기 위한 방안을 제기하고 개조설계를 진행하였으며 류동층가스발생로건설에 필요한 3종의 조절변을 개발하여 주체철생산체계를 완성하는데 크게 기여한 실력있는 기술자이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설계원으로 일하던 아버지의 뒤를 이어 나라의 강철공업을 과학기술로 받들어나가는 기술자로 성장한 그는 압연지구설비들의 각종 설계와 제작, 보수를 자체의 힘과 기술로 진행하는 과정에 높은 기술실무적자질을 갖추게 되였다.

박준일실장은 주체화대상건설을 하루빨리 앞당기는데서 자기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여러 전문과학연구단위와의 긴밀한 련계밑에 수십개 대상에 대한 수천매에 달하는 설계도면을 우리의 구체적실정에 맞게 완성하는데서 핵심적역할을 수행하였다.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를 일떠세우는데서 산소압축기문제가 제기되자 그는 공기압축기를 산소압축기로 개조할수 있는 방안을 착상하고 그 실현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를 원만히 해결함으로써 주체철생산의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하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주체화대상건설에 적극 이바지한 성과로 하여 그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2018년 국가최우수과학자, 기술자의 영예를 지니였다.

 

글 및 사진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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