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1일 로동신문

 

과학기술로 새로운 진격로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미더운 선구자들

제16차 2. 16과학기술상수여식에 참가하고

 

첨단개척의 길에서 청춘을 빛내이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청년과학자, 기술자들은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굽어보면서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과학기술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기 위한 최첨단돌파전에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야 합니다.》

올해 2. 16과학기술상수여식에는 자립경제발전을 위한 새 기술개발사업에서 한몫 단단히 한 20대, 30대의 청년과학자들도 참가하였다.

어머니조국을 높은 실력으로 떠받드는 참된 과학자가 될 만만한 야심을 안고 과학탐구의 험난한 길을 과감히 헤쳐온 청년과학자들,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나라의 최고과학기술상수상자대렬에 들어선 긍지와 자부심이 한껏 어리여있었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산소-미분무연탄착화장치를 개발도입하는데서 중요한 연구과제를 수행하여 전력증산에 적극 이바지한 청년과학자들에게 국가에서는 나라의 최고과학기술상을 수여해주었다.

그들속에는 착화기구조와 착화기능력결정을 위한 수학적모형화를 완성하여 장치제작과 도입에서 단번성공할수 있는 담보를 마련한 국가과학원 열공학연구소 연구사 박서인동무도 있다.

그는 오늘의 성과를 안아오게 된것은 전적으로 연구집단의 모든 성원들이 하나의 지향을 안고 서로의 마음과 지혜를 합쳐나갔기때문이라고 하였다. 그러면서 젊은 과학자들을 대담하게 믿고 내세워준 연구소일군들이 있기에 어려운 난관도 웃으며 헤쳐나갈수 있었다고 이야기하는것이였다.

연구집단을 떠난 개인의 성과란 있을수 없다고 하는 그의 짤막한 말을 통해서도 우리는 서로 돕고 이끌며 집단주의위력을 힘있게 발휘해나가는 청년과학자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다시금 안아보았다.

새로운 발전설비증설공사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친 청년과학자들이 어찌 이들뿐이랴. 보이라타빈계통의 분산형조종체계를 구축하는데서 핵심적역할을 한 김책공업종합대학 열공학부 과학자들의 성과는 또 얼마나 자랑스러운것인가.

보이라의 연소조종체계와 타빈분산형조종체계를 구축해야 할 연구과제가 제기되였을 때 리정철, 신철진동무들은 자진하여 어려운 과업을 맡아나섰다.

아직은 누구도 해본적이 없는 연구사업이여서 경험이나 파악이 전혀 없었다. 그때 이들의 가슴속에 세차게 고패친것은 무엇이였던가.

그것은 나라의 과학기술발전과 경제건설을 힘있게 견인하는 선두마차, 기관차가 될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이였다. 그 믿음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굴할줄 모르는 억척의 신념을 심어준 기둥이였고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게 한 지혜의 샘줄기였다.

당의 따뜻한 품속에서 다지고다져온 자기들의 실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려는 청년과학자들의 뜨거운 열의속에 하나하나의 연구과제들이 알찬 열매로 무르익었고 마침내 발전설비증설공사가 성과적으로 완공되였다.

다매체압축 및 전송기술을 개발한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정보기술연구소의 청년과학자들도 2. 16과학기술상을 수여받았다.

나라의 정보화실현을 앞장에서 떠메고나갈 드높은 열의밑에 이들은 지난 10여년간 현실조건에 부합되는 다매체압축 및 전송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고심어린 노력을 기울여왔다.

청춘, 시대가 준 값높은 그 부름을 훌륭한 과학연구성과로 빛내여나가기 위해 연구사업을 벌려온 조정현동무를 비롯한 개발자들은 마침내 실용성있는 영상회의체계를 개발하여 전국의 수많은 단위에 도입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실장을 비롯한 청년과학자들은 나라의 정보기술을 더 높은 수준에 올려세우자면 아직도 해야 할 일이 많다고 하면서 오늘의 이 영광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세계적경쟁력을 가지는 첨단과학기술성과들을 더 많이 이룩할 결심을 다지였다.

이것이 어찌 2. 16과학기술상수여식에 참가한 청년과학자들의 심정뿐이랴.

부강조국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해 경제건설의 중요전투장마다에서 자기의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고있는 온 나라 청년과학자들의 한결같은 심장의 웨침이고 맹세인것이다.

우리 청년과학자들은 올해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자립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길에서 청춘의 자서전을 떳떳하게 새겨갈것이다.

 

본사기자 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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