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1일 로동신문

 

과학기술로 새로운 진격로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미더운 선구자들

제16차 2. 16과학기술상수여식에 참가하고

 

영예의 수상자들의 목소리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리

 

오늘 2. 16과학기술상수여식에 참가하여 나라의 최고과학기술상을 받고보니 산림과학자로서의 책임감을 더욱 깊이 자각하게 된다.

용기나무모를 한해에 두번 생산하는데서 나무모들에 대한 영양관리방법을 새롭게 확립하는것은 매우 어려운 연구과제였다.

하지만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신 과업은 최상의 수준에서 무조건 끝까지 관철해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연구사업에 달라붙었다.

하여 우리는 여러 수종의 용기나무모를 한해에 두번 생산할수 있는 효과적인 영양관리방법을 확립함으로써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2회전나무모생산을 실현하는데 이바지하였다.

나는 산림복구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앞장에서 풀어나가며 계절에 구애됨이 없이 심은 나무의 사름률을 훨씬 높이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오늘의 값높은 영예를 한생토록 빛내여나가겠다.

하여 가까운 앞날에 조국의 모든 산들을 푸른 숲 설레이는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려는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나가는데서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되겠다는것을 굳게 결의한다.

김일성종합대학 산림과학대학 실장 후보원사 교수 박사 강인식

 

우리 식 창조본때로 날바다를 길들였다

 

석전만의 해상철길다리건설에 참가하였던 여러 단위의 과학자들과 함께 나라의 최고과학기술상을 받고보니 감회가 새로와진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되는 이 건설은 단순히 날바다를 횡단하는 해상철길다리를 일떠세우기 위한 건축공사이기 전에 온갖 도전을 물리치고 우리의 두뇌와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로동당시대의 또 하나의 기념비를 떠올리기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이였다.

해상철길다리건설에는 많은 량의 내해수세멘트가 요구되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맡은 우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 우리 식의 해상철길다리는 100% 우리의 두뇌와 우리의 기술, 우리의 자원으로 일떠세워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긴장한 탐구전, 창조전의 나날을 이어왔다.

그리하여 마침내 우리 나라에서 생산되는 일반세멘트를 가지고 내해수성과 함께 내동성이 보장되는 콩크리트를 제조할수 있는 방법을 내놓음으로써 해상철길다리건설공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도록 하는데 기여하였다.

우리만이 아니라 해상철길다리건설에 참가하였던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이 우리 식의 독특한 건설공법들로 사나운 날바다를 길들이는데 크게 이바지하였다.

사람들은 예순이 훨씬 지난 나를 연구사할머니라고 부른다. 하지만 한생을 깡그리 바쳐 나라에 리익을 주는 연구성과를 내놓으려는 나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청춘기에 있다.

함경남도인민위원회 건설재료연구소 연구사 석사 리영봉

 

지하전동차계렬생산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겠다

 

우리가 현대적인 지하전동차를 우리의 힘과 기술, 우리의 손으로 훌륭히 만들어낼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세심한 보살피심과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우리 인민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현실로 꽃피우는 길에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를 안고 우리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은 지하전동차개발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앞장에서 풀어나갔다.

연구사업과정에 애로와 난관이 걸음걸음 가로막아나섰지만 우리는 물러서지 않았으며 자기 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는 혁신적인 안목을 가지고 탐구하고 또 탐구하였다.

주체조선의 과학자로서 응당 할 일을 한 우리들에게 어머니조국에서는 값높은 국가수훈의 영예를 안겨주었으며 오늘은 또 2. 16과학기술상수상자로 내세워주었다.

나는 오늘의 이 영광을 언제나 잊지 않고 현대적인 지하전동차를 계렬생산하는데서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적극 풀어나가는데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겠다.

철도성 철도연구원 철도자동화연구소 소장 박사 신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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