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2월 11일 로동신문

 

과학기술로 새로운 진격로의 돌파구를 열어나가는 미더운 선구자들

제16차 2. 16과학기술상수여식에 참가하고

 

명예는 실적으로 빛난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2. 16과학기술상수상자들의 대렬이 또 늘어났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16년동안 그 수는 연 1 660여명에 달한다. 특히 최근 5년동안에 배출된 수상자들의 수는 연 930여명으로서 2004년부터 2014년까지 10여년동안에 배출된 수상자들의 수보다 200여명이나 더 많다.

이것은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최근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주체과학기술의 면모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영예의 수상자들가운데는 2중, 3중, 4중수상자들도 적지 않으며 과학자들은 물론 현장기술자들과 로동자, 일군들도 많다.

이들의 혁혁한 과학기술성과와 더불어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과학기술기관차의 전진속도는 끊임없이 가속화되였다.

미더운 2. 16과학기술상수상자들의 대렬이 늘어나고있는것은 우리 국가의 자랑이다.

2. 16과학기술상에는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나아가는 오늘의 진군길에서 과학기술의 위력을 계속 높이 떨쳐갈것을 바라는 조국과 인민의 크나큰 기대와 믿음이 담겨져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해놓은 일보다 해야 할 일이 더 많다. 나라의 자립적발전능력을 확대강화하여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생명으로, 승리의 보검으로 더욱 든든히 틀어쥐고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우리 나라 최고의 과학기술적명예인 2. 16과학기술상수상은 결코 어느 한 개인이나 개별적연구집단의 최종적인 탐구목적달성을 의미하는것이 아니다.

이번 수여식에서 2. 16과학기술상(개인상)을 수여받은 인민과학자 박사 부교수 리준기선생이 이룩한 성과는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그는 분석공정을 현대화하여 질좋은 강철을 생산하는데 이바지한 성과로 2009년에 2. 16과학기술상을 수여받은 후에도 끊임없이 사색하고 탐구하여 여러 종류의 현대적분석기들을 개발하는데서 특출한 공로를 세웠다.

나라의 최고과학기술상을 받았다고 탐구의 길에서 조금이나마 신들메를 풀고 어제날의 실적에 만족해한다면 조국이 안겨준 값높은 명예는 결국 자기자신만을 위한것으로, 얼마 못 가서는 명색뿐으로 되고말것이다.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길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고 비약하는 조국의 전진에 끊임없는 활력을 부어주는 창조물을 계속 내놓지 못한다면 그런 증서는 한갖 장식품으로밖에 될수 없을것이다.

모든 수상자들은 나라의 최고과학기술상수상자의 값높은 명예를 실적으로 빛내이고 실력으로 지켜야 한다.

명예는 증서로가 아니라 높은 실적으로 빛난다. 오늘의 지식경제시대에는 실력이자 실적이며 실적으로써 실력이 평가된다.

모든 수상자들은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사회주의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조국의 부름,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더욱 뚜렷한 실적으로, 보다 높은 실력으로 화답해나서야 한다.

그리하여 당과 조국이 안겨준 값높은 명예를 계속 빛내여나가야 할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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