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9일 로동신문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담아

 

중앙식물원 국제친선식물관에는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이며 혁명소좌인 길례르모 가르씨아 프리아스가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올린 선물식물 향생강이 있다.

꾸바혁명의 탁월한 지도자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가 몹시 사랑하였고 꾸바인민들도 사랑하고있는 향생강은 꾸바의 국화이기도 하다.

꾸바의 혁명가들은 바띠스따독재정권을 반대하는 무장투쟁시기 향생강의 꽃속에 비밀문건을 감추고 다니였다고 한다.

꾸바당과 정부는 꾸바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서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향생강으로 엮은 꽃바구니를 보내여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존경과 흠모의 마음을 표시하군 하였다.

그러던 향생강이 지구의 서반구에서 멀리 떨어진 우리 나라에 뿌리를 내리게 된데는 감동깊은 사연이 담겨져있다.

사회주의기치를 들고 나아가는 꾸바는 1980년대에도 곤난을 겪고있었다.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뵙기 위하여 주체75(1986)년 3월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다. 피델 까스뜨로동지에게 있어서 조선방문은 위대한 수령님과 력사적인 상봉을 하고 한생에 지울수 없는 인상을 받게 된 뜻깊은 계기로 되였다.

방문의 나날 그는 공식석상에서는 물론 휴계실과 달리는 승용차에서, 정원의 산책길에서 위대한 수령님께 알고싶었던 문제들을 마지막끝까지 다 질문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게 된 경위와 그 본질적내용, 착잡하게 얽힌 국제정치정세와 렬강들간의 세력관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원칙과 경제문화생활에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그의 물음은 무려 수백가지를 넘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미소를 띠우시고 과학적인 자료와 생동한 실례들까지 들어가며 명백한 대답을 주시였다.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아안으며 피델 까스뜨로동지는 위대한 수령님은 천재적인 위인, 자신의 스승, 꾸바인민의 앞길을 밝혀주신 탁월한 수령이시라고 격동된 심정을 그대로 토로하였다. 참으로 이 기간은 피델 까스뜨로동지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칭송과 흠모, 격찬의 마음이 용암마냥 솟구치던 나날이였다.

그로부터 8년후인 주체83(1994)년 7월 꾸바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거하시였다는 비보를 받게 되였다. 비통한 심정을 금치 못해하던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로 달리는 자기들의 마음을 어떻게 전하겠는가고 고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피델 까스뜨로동지의 친분관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있던 길례르모 가르씨아는 국화인 향생강을 위대한 장군님께 올리는것으로써 자기들의 마음을 전하기로 하였다.

길례르모 가르씨아는 주체83(1994)년 10월 10일을 계기로 향생강을 선물로 삼가 보내여왔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을 끝없이 경모하는 꾸바혁명가들의 티없이 맑고 깨끗한 마음처럼 향생강이 조선에서 활짝 피여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어찌 중앙식물원에 뿌리를 내린 향생강만이 이런 뜨거운 경모의 마음을 담고있겠는가.

대양과 대륙을 넘어온 수많은 선물식물모두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세계인민의 다함없는 칭송의 이야기들을 전하고있다.

 

본사기자 김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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