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9일 로동신문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찾아하는 기풍

부전군자동차사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

 

군면적의 대부분이 해발높이 1 000m이상의 지대에 놓여있는 부전군은 우리 나라에서 제일 추운 지방의 하나이다.

군에는 함흥을 비롯하여 여러 지방으로 가는 도로가 뻗어있다. 때문에 려객 및 화물수송에서 자동차운수가 기본을 이룬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래전에 부전군에 자동차사업소를 조직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고 몸소 화물자동차와 뻐스, 수리설비들을 보내주시였다. 이렇듯 부전군자동차사업소는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은정속에 조직된 단위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인민을 끝없이 존중하고 인민의 리익을 절대시하며 인민들을 참다운 어머니심정으로 보살펴주어야 합니다.》

몇해전 부전군자동차사업소 지배인으로 임명된 서은철동무의 마음은 무거웠다.

평범한 종업원으로 일할 때에는 미처 몰랐지만 정작 지배인사업을 시작하고보니 마음에 걸리는것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새로운 안목으로 일감들을 하나하나 생각해보는 그의 가슴속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은정속에 조직된 사업소의 영예를 빛내여나갈 결심이 굳게 자리잡았다.

모든 일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심정으로 잡도리를 하고나선 서은철지배인은 사업소건물을 일떠세우기 위한 사업부터 내밀었다. 자재와 로력이 부족하였지만 그는 걸린 문제를 모두 자체로 해결하기로 결심하고 조직사업을 면밀하게 짜고들었다. 추운 날씨가 오래동안 지속되는 조건을 고려하여 사업소에서는 실내에서 차수리를 할수 있는 조건을 갖춘 건물을 일떠세우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면서 차고건설도 내밀었다.

짧은 기간에 사업소의 면모가 몰라보게 일신되는것을 보면서 종업원들은 자기 일터에 대한 애착을 가지게 되였다. 지배인의 피타는 노력과 일군들의 방조속에 각종 륜전기재도 마련될수 있었다. 이 나날에 사업소는 맡은 일에서는 물론 체육관건설을 비롯하여 군에서 제기되는 크고작은 일들을 해제끼는데서도 앞장서는 전투력있는 단위로 알려지게 되였다.

먼길을 오가는 륜전기재들을 수리할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지게 되자 사업소에는 차들이 많아지고 손님들도 늘어났다.

차들이 좁은 주차장에서 붐비고 손님들이 뻐스를 기다리는 모습을 본 서은철지배인은 생각이 깊어졌다.

(널직한 주차장과 함께 손님대기실을 꾸려놓으면 인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덜어줄수 있지 않을가.)

그는 당조직에 자기의 속생각을 터놓았다. 초가을부터 늦은봄까지 눈이 오고 찬바람이 불면서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일기조건에 맞게 주차장에 손님대기실까지 꾸려놓자는 그의 발기를 당조직에서는 적극 지지해주었다.

사업소에서는 주차장과 손님대기실을 자체로 꾸리기로 결심하고 전투를 벌렸다.

지대정리에 필요한 방대한 토량을 운반할 륜전기재가 부족했다. 그러나 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앞에서 물러서지 않았다. 강하천을 정리하면서 나오는 많은 혼석으로 토량을 대신하였다.

마침내 주차장을 자체의 힘으로 번듯하게 꾸려놓은 이들의 투쟁에 고무된 군일군들과 인민들은 석축공사를 비롯한 주변정리를 맡아 도와주었다.

이룩된 성과에서 큰 힘을 얻은 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련이어 손님대기실을 꾸리는데 력량을 집중하여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다.

지난해말부터 리용되기 시작한 손님대기실에 대한 호평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맵짠 추위가 지속되는 한겨울이건만 늙은이와 애기어머니를 비롯하여 많은 손님들이 훈훈한 대기실에서 뻐스를 기다리다가 려행길에 오를 때면 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의 얼굴마다에는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하였다는 긍지가 한껏 어리군 한다.

인민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실천으로 받들어온 사업소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새해에도 인민을 위한 좋은 일을 더 많이 찾아할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본사기자 지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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