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9일 로동신문

 

땔감문제해결에서 발휘된 혁신적인 일본새

대성구역연료사업소에서

 

대성구역연료사업소에서 산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본보기를 창조하였다.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저열탄연소활성첨가제를 개발한 사업소에서는 착화탄생산공정에 대한 통합조종체계를 세우고 혼합, 성형, 계수공정의 무인화를 실현하여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함으로써 땔감문제해결의 돌파구를 열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진행된 제2차 전국산림과학기술전시회 산림정보기술부문에서는 이 단위의 통합경영업무체계가 우승으로 평가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땔감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나무를 아무리 많이 심고 자래워도 그것을 망탕 찍어 땔감으로 쓰기때문에 산림을 보호할수 없습니다.》

일군들이 당정책에 민감해야 그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결사관철하여 뚜렷한 실적을 낼수 있다.

7년전 사업소지배인으로 임명받은 김환두동무는 구역안의 모든 동에 나가 주민들의 땔감공급정형을 따져보는 과정에 한가지 문제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구역중심부와 떨어진 대성, 갑문, 청호, 림흥동을 비롯하여 산림구역과 린접하고있는 지역의 주민세대들에서 땔감으로 나무를 적지 않게 리용하고있었던것이다.

어느 한 주민세대에 들려 구체적으로 따져보는 과정에 나무를 땔감으로 쓰는 경우 한해에 4㎥의 나무가 있어야 한다는것도 알게 되였다. 이것은 수십년 자란 나무 10여그루와 맞먹는 량이였다.

그는 이 사실을 놓고 여러가지 측면에서 분석해보았다. 이 지역의 주민세대수가 수천세대라고 볼 때 년간 10여만그루의 나무가 필요하였다. 결국 땔감을 충분히 보장해주는것은 단순히 주민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해주는 문제이기 전에 산림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어 해마다 수십정보의 산림을 보호하기 위한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였다.

지배인은 땔감생산을 늘이고 세대별공급을 실속있게 하기 위한 잡도리를 하였다.

우선 저열탄으로 발열량과 연소률이 최대로 높은 땔감을 많이 생산하여 공급하는것을 요점으로 정하였다. 그리고 저열탄연소활성첨가제를 만들기 위한 조직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었다.

다음으로 땔감공급체계를 바로세웠다. 생산제1, 2작업반에서 책임성높은 로동자들을 공급원으로 배치하고 그들이 주민공급명단에 기초하여 가정세대들에 대한 공급을 수요에 따라 정확히 하도록 하였다. 특히 이 지역이 사업소와 멀리 떨어져있는 조건에 맞게 자동차로 땔감을 정상적으로 수송해주도록 하였다.

이 작전에 따라 생산공정을 다시 꾸리고 저열탄연소활성첨가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이 전개되였다. 그리하여 땔감생산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주민세대들의 수요에 따라 공급할수 있는 조건도 마련되였다. 땔감문제를 자체로 해결하니 산림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지게 되였다.

당정책을 일관성있게 관철하자면 현실에 발을 붙이고 모든 사업을 혁신적으로 전개해나가야 한다.

이것을 명심한 지배인은 착화제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조직하고 내밀었다. 이때 잘한것은 석탄을 전혀 쓰지 않고 착화제를 만든것이였다.

주민지구들에 나가 땔감리용정형을 알아보던 그는 세대들에서 불을 살리는데 나무를 쓰고있는 사실에 주의를 돌리게 되였다. 한세대에서 불을 지필 때마다 쓰는 나무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구역적으로 놓고보면 엄청난 량이였다.

지배인은 착화제를 만들것을 결심하였다. 나무를 전혀 쓰지 않으면서도 대기오염을 막을수 있는 착상이였다.

그는 로동자 문장현동무와 함께 첫 착화제를 만들었다. 그러나 만족할수 없었다. 적은 량의 석탄과 시약이 들어가기때문에 원가가 많이 들고 주변공기도 흐려놓을수 있었던것이다.

지배인은 무슨 일이나 끝장을 볼 때까지 근기있게 내밀어야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고 대중의 열의를 불러일으켰다. 다른 구역의 한 로인이 착화제를 만들었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작업반장들과 기술일군들을 보내여 배워오도록 하였다. 그리고 부원 리수남동무를 책임자로 하는 연구조를 조직하고 그 개발에 달라붙었다. 그리하여 벼겨와 톱밥, 연재로 착화제를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결과 손바닥만 한 종이 한장으로도 얼마든지 불을 살릴수 있게 되였다.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

일군들은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착화제를 덧붙인 새로운 땔감을 생산하자는 안을 제기하고 실천하였다.

이곳 일군들이 잘한것은 또한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작전하고 내민것이다.

사실 땔감문제가 해결되면서 그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는 날이 갈수록 높아졌다. 그런데 생산방법은 완성되였다고 하지만 생산량이 수요에 따라서지 못하였다.

이로부터 일군들은 생산공정을 기계화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집중하였다. 그리하여 자체로 기계설비들을 만들고 생산공정을 새로 꾸려 많은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생산능력을 4배로 높일수 있게 하였다.

일군들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았다.

당정책의 요구대로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켜 자기 단위의 자원과 기술로 생산을 늘이며 나아가서 설비와 생산공정의 무인화를 실현하여야 공고한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잘 알고있는 일군들은 더 높은 목표를 제기하였다.

무엇보다 콤퓨터에 의한 생산지휘체계를 확립하는데 힘을 넣었다. 목표를 세우고 방도를 찾는데 그치지 않고 과학자, 기술자들과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실천하였다. 그 과정에 여러 생산공정의 무인화를 실현하고 사업소의 계획, 생산, 로동, 재정, 설비 등 경영활동의 모든 업무를 구내망을 통하여 신속정확하게 진행할수 있는 통합경영업무체계를 확립하였다. 결과 년간 수만공수의 로력을 절약하면서 생산능률은 1. 2배로 높일수 있게 하였고 국가에 많은 리익도 주었다. 또한 전자결제에 의한 주민연료공급체계를 완성하고 도입하기 위한 사업에서도 큰 전진을 이룩하였다.

사업소의 현실은 우리 일군들이 언제나 당정책을 민감하게 접수하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결사관철해야 한다는 투철한 립장에서 일판을 통이 크게 전개해나가야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다시한번 깊이 새겨준다.

 

본사기자 정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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