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11일 로동신문

 

불타는 충정과 비상한 창조적열정으로 끓어번지는 과학지구
국가과학원의 과학자들과 일군들

 

청춘연구집단의 영예를 계속 빛내이리

 

우리 111호제작소 연혁사의 갈피에는 영원히 잊을수 없는 뜻깊은 날들이 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제작소를 찾아주신 주체88(1999)년 1월 11일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다녀가신 주체103(2014)년 1월 14일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는 장군님께서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많은 자금을 배려하여 꾸려주신 최첨단연구기지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손길아래 우리 111호제작소가 20대의 청춘연구집단으로 첫걸음을 뗀 때로부터 이제는 20년이 흘렀다.

이 나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제작소에 연구과제들도 몸소 맡겨주시고 성과를 거두었을 때에는 우리들을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에로의 답사길에도 세워주시며 제작소사업에 각별한 관심을 돌려주시였다. 현지지도의 길에서 우리들이 해놓은 일을 보실 때면 111호제작소에는 젊은 과학자들이 많다고, 그들이 일을 잘한다고 따뜻한 사랑과 정이 담긴 치하도 해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때로부터 열다섯해가 되던 해에 제작소를 찾아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에 격정의 눈물을 흘리는 우리들의 마음을 뜨겁게 헤아려주시며 그래서 자신께서 오늘 여기에 왔다고 다정히 말씀하시였다.

그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여러 연구실과 실험실, 제작실을 오랜 시간 돌아보시면서 축원의 인사도 제대로 올리지 못한 우리들에게 새해인사도 먼저 해주시고 무진실에서 작업하는 과학자들의 건강에 대해 념려도 해주시였으며 먼길을 다녀온 아버지앞에 자랑하고싶어하는 철없는 자식처럼 그냥그냥 올리는 우리들의 아뢰임도 끝까지 들어주시였다.

그때로부터 어느덧 다섯해가 흘렀다. 하지만 오늘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그날의 체취가 력력히 어려있는 방들에 들어설 때면 우리들의 연구성과에 대해 치하도 해주시고 부족점도 깨우쳐주시며 주눅이 들세라 세심하게 마음도 풀어주시던 친근하신 그 음성이 들려오는것만 같고 한창 개발중에 있는 장치를 보아주시며 꼭 성공하라고, 많이 만들어 생산에 이바지하라고 믿음과 고무를 주시던 자애로운 그 모습이 어제런듯 안겨온다.

우리 제작소의 전체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세계를 디디고 올라서라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그날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첨단을 돌파하기 위한 탐구와 사색의 낮과 밤을 줄기차게 이어왔다.

그리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에서 제시된 과업을 단 석달만에 수행하였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에 혁명사적물영구보존체계를 구축하고 평양자라공장에 무인먹이공급기를 제작하여 보내주었으며 농작물의 생육 및 병해충예보를 위한 포전기상관측기도 개발도입하였다. 그리고 조선인민군 5월27일수산사업소를 비롯한 동해지구의 수산사업소들에 물고기보관과 출하의 과학화, 정보화를 위한 체계를 연구도입하였다. 이외에도 의의있는 과학연구성과들을 이룩하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 여러차례 기쁨을 드리였다.

이 나날에 우리 제작소는 3중3대혁명붉은기를 쟁취하였으며 전형단위의 영예도 지니였다.

나는 령도업적단위의 책임일군답게 제작소를 절세위인들께서 바라시는대로 영원한 청춘연구집단으로, 모든 면에서 앞장서나가는 1번수집단으로 만드는데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치겠다.

 

국가과학원 111호제작소 소장
김정일
상계관인 인민과학자 교수 박사 류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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