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2월 7일 로동신문

 

고귀한 부름, 값높은 칭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은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가꾸는 영예로운 사업이며 가장 책임적이고 보람있는 사업입니다.》

주체101(2012)년 9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창전거리살림집에 입사한 어느 한 교육자가정을 찾으시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경애하는 원수님을 자기들의 집에 모시는 영광의 시각을 맞이한 교육자부부는 세찬 격정으로 끓어번지는 가슴을 안고 그이께 정중히 인사를 드리였다.

경애하는 원수님, 새 집에서 살고있는 행복만도 꿈만 같은데 몸소 찾아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고마움에 흐느끼며 감사의 인사를 거듭 올리는 집주인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 집을 받았다는데 집이나 구경하자고 하시며 집안으로 들어서시였다.

생활의 구석구석을 일일이 헤아려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세대주에게 안해는 무슨 일을 하는가, 딸들은 어느 직장에 다니는가고 다정히 물으시였다.

안해와 딸들이 모두 교원이라는 그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이 가정은 군사복무를 하는 아들을 내놓고 모두가 교육자들인데 이런 가정은 정말 쉽지 않다고 치하해주시였다.

응당 해야 할 일을 하였을뿐 아직까지 자랑할만 한 성과도 거두지 못한 자기들을 그토록 높이 평가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에 그들은 몸둘바를 몰라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미더운 눈길로 가족들을 둘러보시며 이 집에 대학교원도 중학교교원도 다 있는데 대학교육도 중요하지만 중학교교육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시였다. 지금 우리 당에서는 교육사업을 대단히 중시하고있다고,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관련되여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그이께서는 학생들을 중학교단계에서 잘 배워주어 대학에 보내야 대학교육도 잘되고 나라의 과학기술도 발전할수 있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교육사업을 얼마나 중시하시면 길지 않은 시간에도 후대교육과 관련한 그토록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는것이랴.

잠시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안해와 딸들이 무슨 과목을 가르치고있는가에 대하여서도 물으시였다.

물리과목과 수학과목을 배워주고있다고 말씀올리자 그이께서는 수학, 물리가 중요하다고, 자신께서는 이 교육자가정의 선생님들이 자기 사업을 더 잘해나가리라고 믿는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교육자들을 한없이 존대하고 내세우시며 평범한 교원들을 선생님들이라고 정답게 불러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교육자들은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묵묵히 량심을 바쳐가는 애국자들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이 가정은 조국의 미래를 맡아키우는데 량심을 바쳐가는 애국자가정이라는 값높은 평가도 안겨주시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기를 다 바친 사람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애국자라는 값높은 부름을 안겨주시며 애국자가정이라고 정답게 불러주실 때 온 가족은 북받치는 격정에 뜨거운 눈물을 쏟고야말았다.

부강번영할 조국의 미래를 위하여 후대들을 더 잘 키워나가기를 바라시는 그이의 크나큰 믿음과 간곡한 당부를 새겨안으며 그들은 심장의 맹세를 다지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라시는대로 후대교육사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는 성실한 교육자, 진정한 애국자로 한생을 빛나게 살겠다고.

 

오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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