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12일 로동신문

 

증산돌격운동에 박차를 가하여

5개년전략목표수행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

 

급동설비들을 개조하여 얻은 실리

청진수산사업소 일군들의 사업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창조적이며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가지고 일해나가야 합니다.》

급동능력을 높이는것은 수산물선도보장에서 매우 중요한 사업의 하나이다.

최근 청진수산사업소에서는 급동능력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

오래전부터 리용해오던 두대의 급동설비들을 자체의 힘으로 기술개조하여 경제적실리를 얻고있는 실례를 놓고보자.

결과부터 언급한다면 이 설비들의 급동시간은 종전에 비해 절반이상 단축되였다. 이것은 같은 량의 전기를 리용하면서도 단위시간당 급동능력을 두배이상 높일수 있게 되였다는것을 의미한다.

한W한W의 전기가 나라의 귀중한 재부라고 생각할 때 급동설비들의 기술개조로 얻은 실리는 결코 작은것이 아니다.

어로공들이 사나운 파도와 싸우며 잡아온 물고기를 허실하지 않고 신선한것으로 인민들의 식탁에 가닿게 하는 측면에서 놓고보아도 이 기술개조가 가지는 의의는 크다.

지난 7월 사업소의 일군들은 급동능력을 높일수 있는 방도를 찾기 위해 가공직장 랭동작업반의 로동자, 기술자들속에 들어가 그들과 마주앉았다.

사실 사업소에는 여러대의 급동설비들이 있었다. 그중에는 최근년간에 새로 차려놓은것들도 있고 이미 수십년이 지난것들도 있었다. 새 급동설비들의 단위시간당 급동능력은 높았지만 오래된 급동설비들은 그렇지 못하였다.

이로부터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오래된 급동설비들을 기술개조하여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데로 론의의 초점을 모았다. 특히 전력소비를 훨씬 줄이면서도 단위시간당 급동능력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었다. 설비들의 기술개조도 결국은 크나작으나 나라에 보탬을 주기 위한 사업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일군들의 립장이였다.

여기에서 관심을 끈것은 랭동작업반 반장 류명순동무가 내놓은 제안이였다. 그는 얼마전 어느 한 대학의 연구사와 급동능력을 높이는 문제를 토의하는 과정에 얻은 착상이라고 하면서 급동설비속에 바람을 세게 일으키는 장치를 추가적으로 설치하면 급동시간을 단축할수 있을것 같다는 의견을 제기하였다. 비유해서 말한다면 겨울철에 눈이 펑펑 내려도 바람이 불지 않는 날은 푸근하지만 눈보라가 세차게 휘몰아치면 모든것이 잠간사이에 꽁꽁 얼어드는것과 같은 원리였다.

이것은 종전보다 급동시간을 줄일수 있는 단순하면서도 합리적인 방안이였다.

사업소일군들은 작업반장의 의견을 적극 지지해주고 떠밀어주었다. 랭동작업반 운전공들인 림영수, 리광동무들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급동설비들의 능력을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하겠다고 결의해나섰다.

충분한 경험이 있어서가 아니였다. 파악이 부족한 기술적문제도 있었고 걸린 문제도 있었다. 하지만 사업소일군들과 랭동작업반원들은 이 사업을 실무적인 문제로가 아니라 물고기가공능력을 높일데 대한 당정책적요구로 받아들이였다.

이들은 련관단위의 연구사와 창조적지혜를 합쳐 급동설비속에 바람을 일으키는 장치를 설치하는 사업에 착수하였다. 특히 새로 설치하는 장치의 위치를 합리적으로 정하여 최대한의 급동효과가 나타나도록 하는데 힘을 넣었다.

급동설비개조전투에 참가한 성원들은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를 내세웠다. 응축기를 기술개조하여 급동시간을 보다 단축하자는것이였다. 이들은 랭각수가 응축기속의 관들을 골고루 적실수 있도록 합리적인 장치들을 설치함으로써 랭각효과를 훨씬 높이였다. 이러한 응축기의 기술개조도 급동시간을 단축하는데서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자체의 힘과 기술로 진행한 급동설비들의 기술개조는 짧은 기간에 끝났다. 시운전결과 단위시간당 급동능력이 종전에 비해 두배이상 높아졌다는것이 확증되였다.

청진수산사업소의 현실은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과학기술을 중시하고 앞세워야 나라살림살이에 보탬을 주는 절약예비도 찾아낼수 있으며 당정책관철에서도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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