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12일 로동신문

 

불멸의 건국업적을 전하는 뜻깊은 화폭

유화 《탄생》을 보고

 

조선미술박물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국가미술전람회에는 새로 창작되여나온 작품들과 함께 수십년전에 창작된 작품들도 전시되여 참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그중에서 유화 《탄생》은 김일성상계관인이며 인민예술가였던 최하택선생이 주체77(1988)년에 창작하여 공화국창건 40돐과 전국영웅대회경축 국가미술전람회에 내놓았던 작품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고 영원한 국가주석이십니다.》

유화 《탄생》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시는 력사적인 순간을 사상예술적으로 훌륭하게 형상함으로써 공화국창건의 력사적의의를 전하는 불멸의 화폭들중의 하나이다.

작품은 일제의 식민지통치로 말미암아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의 존엄을 찾아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 람홍색공화국기를 게양하시며 인민의 새 나라를 길이 빛내여갈 굳은 결심을 다지시는 거룩하신 모습을 상승적인 구도속에 뚜렷이 부각시켜 형상함으로써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우리 수령님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또한 새 나라의 주인된 끝없는 긍지와 자랑을 안고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르고있는 각계층 인민들의 기쁨넘친 모습과 국기게양대에 서서히 오르는 람홍색공화국기의 펄럭임, 가없이 푸르른 하늘과 자유로이 창공을 날아예는 비둘기 등의 밝은 색채적형상을 통하여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부강조국건설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려는 인민의 지향과 열의, 그 열화와 같은 애국심에 의하여 끝없이 번영해갈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훌륭히 형상하고있다.

우리 조국을 상징하는 람홍색공화국기를 게양하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는 사람들가운데는 항일혁명투사들과 공화국의 첫 정부성원들, 전조선적인 민주주의통일정부가 수립된것을 기뻐하는 북과 남의 각계각층 애국자들도 있다.

이들의 형상을 통하여 작품에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건하신 우리 공화국이 전체 조선인민의 요구와 의사를 대변하고 그들의 리익을 옹호해주는 참다운 인민의 국가라는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며 취주악을 힘있게 울리는 군악대성원들, 각종 프랑카드들을 들고 공화국의 창건을 경축하여 열광적인 환호를 올리는 군중의 형상에는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어버이수령님을 끝없이 흠모하며 따르는 전체 조선인민의 환희의 감정이 진실하게 흘러넘치고있다.

뿐만아니라 작품에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적영웅이신 김일성장군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힘차게 나아가는 인민의 앞길, 자기 위업의 정당성을 확신하고 새 사회건설을 위하여 충천한 기세로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앞길은 그 누구도 막지 못할것이라는것을 웅변적으로 강조해주고있다.

주체37(1948)년 9월 공화국창건의 감격으로 끓어번지는 당시의 상황에 대하여 보도한 《로동신문》의 기사에는 이런 구절이 있다.

《3천만 조선인민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속에 조선최고인민회의 제1차회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기본법인 헌법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여 이를 전조선적으로 실시할것을 결정하였으며 조선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를 선거하였으며 통일중앙정부를 조직하였다. 중앙정부는 우리 민족의 절세의 애국자이며 민족적영웅인 김일성장군을 수석으로 하고 남북조선의 가장 우수한 애국자들을 각원으로 하여 구성되였다. 그리하여 조선인민의 오랜 숙망이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드디여 승리적으로 수립되였다.》

이 하나의 자료를 통하여서도 화폭의 중심에 람홍색공화국기를 게양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하신 모습을 모시고 그이를 우러르며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는 전체 조선인민의 모습을 기념비적인 구도로 형상한 유화 《탄생》이 공화국창건의 력사적의의를 전하는 불멸의 화폭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우리의 천만군민은 이 불멸의 화폭과 더불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고 영원한 국가주석이시라는것을 다시금 가슴깊이 절감하고있으며 그이의 불멸의 건국업적을 대를 이어 영원히 빛내여갈 불타는 일념에 넘쳐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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