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6일 로동신문

 

간또대지진때 학살된 재일동포들에 대한 추도모임 진행

 

일제가 간또지방에서 일어난 대지진을 기화로 무고한 조선사람들에게 죽음과 고통의 재난을 들씌운 때로부터 95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1일 도꾜에 있는 간또대진재조선인희생자추모비앞에서 재일동포들이 추도모임을 가지였다.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고덕우 총련 도꾜도본부 위원장,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동포들과 학생들 그리고 일조우호촉진도꾜의원련락회 부대표를 비롯한 일본의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간또대지진당시 일제의 천인공노할 만행에 의해 학살된 조선인희생자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고덕우위원장이 추도사를 하였다.

그는 간또대진재조선인대학살사건은 피맺힌 원한의 력사속에서도 절대로 잊을수 없는 참변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국제법에 규정된 집단학살행위이며 인도주의에 대한 범죄라고 강조하였다.

그때로부터 95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일본당국은 억울하게 학살된 재일동포들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조선인대학살만행의 력사적사실마저 은페하고 외면하고있다고 그는 규탄하였다.

그는 일본당국이 간또대진재조선인대학살을 비롯한 지난 세기의 피비린 침략전쟁, 식민지정책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민족적박해와 인권침해를 그만두고 조일평양선언의 정신에 따라 옳바른 과거청산에 나서야 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일본당국의 반공화국, 반총련, 반조선인책동을 짓부시고 단결된 힘으로 우리 조국, 우리 조직, 우리 후대들의 창창한 미래를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모임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참가자들은 조선인희생자추모비에 꽃다발과 꽃송이를 진정하였다.

 

【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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