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5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교육테제의 빛발아래 주체교육의 찬란한 전성기를 펼쳐간다

 

학령전교육발전을 위해 바쳐가는 열정

모란봉구역 긴마을1유치원에서

 

얼마전 우리는 모란봉구역 긴마을1유치원에 참으로 자랑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였다.

뛰여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을 수많이 키워내여 어버이장군님과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드린 자랑, 교육용다매체편집물을 훌륭히 제작완성한 자랑, 유치원의 교육조건과 환경을 환하게 일신한 자랑…

사회주의교육테제의 생활력이 학령전교육에서도 뚜렷이 발휘되고있음을 보여주는 이러한 자랑들에는 과연 어떤 사연들이 깃들어있는가. 이런 호기심을 안고 우리는 이 유치원을 찾았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어린이들을 지덕체를 겸비한 유능한 인재로 키워야 우리 조국이 륭성번영할수 있습니다.》

꽃과 열매는 한철이지만 뿌리는 사시장철 자기를 바쳐 거목을 떠받든다.

알고보니 유치원교육교양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온 이곳 일군들과 교양원들은 정말 돋보이는 정열가들이였다. 달이 가고 해가 가도 식을줄 모르는 정열, 그것이 이곳 일군들과 교양원들에 대한 총적인 평가로 될수 있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이들이 백두산3대장군의 위대성교양사업에 리용할 교육용다매체편집물을 만들 결심을 한것은 두해전이였다.

백두산3대장군의 어린시절이야기를 통한 위대성교양사업을 어린이들의 년령심리적특성에 맞게 보다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면 새로운 교육용다매체편집물이 절실히 필요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편집물을 유치원자체로 제작한다는것은 정말 아름차지 않을수 없었다. 일부 사람들속에서 전문기관도 아닌 유치원의 평범한 교양원들이 어려운 프로그람기술을 언제 배워서 편집물을 완성하겠는가 하는 의견들이 제기되였다.

하지만 당의 교육정책관철에서 앞장서온 유치원의 일군들은 동요하거나 물러서지 않았다. 협의회가 진행된 끝에 분과장 한향란동무를 책임자로 하는 다매체편집물제작조가 조직되였다. 일군들은 제작조성원들이 신심을 가지고 달라붙도록 정보기술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강의도 진행하고 해당 기관과의 련계도 맺어주면서 적극 이끌어주었다.

한향란, 김명화, 조순희, 리은주, 김송심동무들은 학습도 전투로 생각하고 낮과 밤을 이어 프로그람기술을 터득해나갔다. 그에 기초하여 다매체편집물을 교육교양적의의가 있게 만들기 위해 부단히 새롭게 착상하면서 대본작성과 동화상 및 정지화상자료작업, 화술과 음악편성 등 편집물의 모든 요소들을 완성해나갔다. 하나의 귀중한 동화상자료를 얻기 위해 밤길도 걷고 콤퓨터앞에 마주앉아 새벽을 맞이하기도 하였다. 이런 전투로 날과 달이 흐르고 해가 바뀌였다. 스스로 무거운 짐을 걸머지고 어려운 전투를 벌리는 이들의 모습에 감동되여 많은 사람들이 제일처럼 도와나섰다. 하여 이들은 끝끝내 1년 남짓한 기간에 유치원교육용다매체편집물 《백두산3대장군 어린시절이야기》를 완성하였다.

최근에 진행된 뛰여난 재능을 가진 전국유치원어린이들의 경연에서 특등을 쟁취한 김평은어린이를 맡아키운 한향란분과장은 우리에게 말했다.

《따사로운 태양의 품속에서 한점 그늘없이 자라는 우리 어린이들을 모두 훌륭히 키워 내세워야 한다는 자각이 지치고 힘들 때마다 우리를 분발시키군 하였습니다.》

바로 그래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인 삼지연군꾸리기전투장에 찾아가 충정의 마음을 키워주고싶어 얼마전 어린이들과 함께 그가 렬차에 올랐던것은.

유치원의 하나하나의 자랑들이 조국의 미래를 위해 자기를 깡그리 바치는데서 삶의 보람을 찾는 바로 이런 미더운 교육자들의 불타는 열정에 의하여 마련된것이였음을 우리는 잘 알게 되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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