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5일 로동신문

 

올해농사결속을 잘하는것은 중요한 정치적사업

 

올해는 공화국창건 7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자기의 전진과 발전행로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이 힘있게 과시되고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오늘 농사결속을 잘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비롯한 농사결속을 잘하는데 힘을 넣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농사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천하지대본이다. 농사결속을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다. 이것은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우리 공화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경제강국건설을 마음먹은대로 배심있게 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로 된다.

올해농사결속을 잘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사업이다.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푸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이다. 우리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해주시려고 세월의 눈비를 다 맞으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포전길을 걸으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주체농법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농업혁명방침을 제시하시고 종자혁명과 감자농사혁명, 두벌농사와 콩농사열풍을 일으켜 농업생산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도록 하시였으며 나라의 토지를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천지개벽시켜주시였다.

온 나라에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지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을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농촌기술혁명을 힘있게 벌려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다그치며 우리 식의 경제관리방법을 구현할데 대한 혁명적인 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시대의 요구에 맞게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는 문제,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는 종자를 해결하는 문제, 비료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농업생산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세심하게 가르쳐주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농업발전의 확고한 전망이 열리고있다.

오늘 농업의 과학화, 현대화수준이 높아지고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서도 다수확분조,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농장대렬이 늘어가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당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다. 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올해농사결속을 잘하여 풍요한 가을을 안아옴으로써 황금벌의 력사를 세세년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올해농사결속을 잘하는것은 당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다.

당의 구상과 의도는 혁명적인 언사나 맹세에 의하여 현실로 전변되는것이 아니다. 그것은 당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가는 실천투쟁을 통하여 실현되게 된다.

우리 당은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을 발기하고 전체 인민이 한결같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였다. 전인민적인 총돌격전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를 기한내에 무조건 점령하여 경제강국건설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오려는것이 당의 의도이다. 농업부문에서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수행의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는가 그렇지 못한가 하는것은 올해농사에 중요하게 달려있다.

우리 인민은 당의 구상과 의도를 삶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실천으로 받들어나가는 훌륭한 인민이다. 올해에 우리는 농업부문에서 과학농사열풍을 세차게 일으키는것과 함께 큰물과 고온현상으로 인한 농작물들의 피해를 막기 위한 전투를 힘있게 벌려 불리한 조건에서도 좋은 작황을 마련하였다. 그러나 가시적성과에 만족해하면서 농사결속을 잘하기 위한 사업을 소홀히 한다면 높이 세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할수 없으며 식량문제해결에서부터 인민생활향상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경제건설대진군을 더욱 가속화하려는 당의 의도가 철저히 관철될수 없다.

지금이야말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불타는 충정과 애국적헌신성을 발휘하여 더 높은 알곡증산으로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실천이라는것을 세계앞에 증명하여야 할 때이다. 당의 로선과 정책에 대한 절대성, 무조건성의 정신을 지닌 천만군민이 있기에 올해농사는 승리적으로 결속될것이다.

올해농사결속을 잘하는것은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회주의의 승리는 혁명적신념의 승리이며 이것은 결코 저절로 간직되는것이 아니다. 끊임없는 사상교양과 함께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실생활을 통하여 깊이 체득할 때 신념의 기둥을 억척같이 세울수 있다. 여기서 농사를 잘 지어 식량을 자급자족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절박하다.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인민들의 식탁에서부터 울려나오게 하려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이다.

농업전선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이다. 누구도 우리가 강해지고 잘사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오늘 최후승리의 직선주로에 들어선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가 빨라질수록 그것을 가로막으려는 원쑤들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우리 나라에 대한 제재압박의 도수를 더욱 강화하면서 식량난을 겪게 하여 인민들의 마음속에서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허물고 나아가서 우리 제도를 붕괴시키려는것이 적들이 추구하는 궁극적목적이다. 농업전선이야말로 우리 당, 우리 사상, 우리 제도를 옹호보위하고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총포성없는 격전장이다.

우리 땅에서 우리 힘으로 먹는 문제를 자체로 해결하는데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한 담보가 있다. 우리 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전대미문의 제재봉쇄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당당한 정치군사강국을 일떠세웠다. 올해에 농업전선에서 통장훈을 불러야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최후승리를 향하여 질풍노도쳐 나아가는 사회주의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남김없이 떨칠수 있다.

쌀은 곧 사회주의이다. 농사를 잘 지어 나라의 쌀독이 넘쳐나게 함으로써 제국주의자들의 제재봉쇄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확고부동하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올해농사결속을 잘하는것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명심하고 이 사업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조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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