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4일 로동신문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을 한마음으로 받들어간다

 

바치는 삶을 자랑하라

락랑구역상하수도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

 

사람들은 자기들의 생활과 가까이 이어져있으면서도 생각을 덜하게 되는 그런 부문들이 있다. 상하수도관리부문도 그중의 하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사회에서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며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생을 바치는것보다 더 영예롭고 보람찬 일은 없습니다.》

락랑구역상하수도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담당지역의 주민들이 상하수도의 리용에서 자그마한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성을 바쳐가고있다.

지난 6월 어느날이였다.

5직장 1작업반원들은 담당지역의 하수망들에 대한 준첩작업을 진행하고있었다.

반원들과 함께 하수도에 쌓여있는 모래와 자갈, 진흙과 오물들을 깨끗이 처리하며 전진하던 작업반장 서철석동무는 어느 한 곳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하수도바닥에 눈에도 잘 뜨이지 않을 적은 량의 모래가 그대로 쌓여있는것을 발견했던것이다. 그는 작업공구로 모래를 말끔히 처리하기 시작했다.

그의 곁으로 다가온 한 작업반원이 그쯤이야 허용될수 있지 않는가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물론 그냥 지나칠수도 있소. 하지만 우리들의 량심에 앉게 될 티는 무엇으로 벗겨내겠소.》

작업반장의 말을 들으며 반원들은 자기들이 지나온 로정들을 곰곰히 돌이켜보았다. 그들은 한구간한구간을 량심이라는 거울에 비추어보며 책임적으로 준첩작업을 진행해나갔다.

준첩작업을 마친 그들이 밖으로 나왔을 때는 사람들이 한창 퇴근길을 걷고있었다.

밝은 모습으로 걸음을 옮기는 사람들과 깨끗한 거리를 일별하는 그들의 얼굴에 만족한 미소가 피여올랐다.

우리 당의 은정속에 일떠선 현대적인 거리와 살림집들에 넘쳐나는 인민들의 행복을 지켜간다는 자각을 안고 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한마음한뜻이 되여 상하수도관리를 책임적으로 진행하였다.

그들은 모든 뽐프장들의 특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한데 기초하여 설비들의 정상가동에 힘을 넣어 주민세대들에 먹는물을 책임적으로 보장하고있다.

관리소에서는 늘어나는 주민세대에 맞게 먹는물을 넉넉히 보장하기 위해 새 뽐프장을 자체의 힘으로 건설하였다.

새 뽐프장을 건설할것을 계획했을 때 애로되는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겠다는 정신만 강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각오를 안고 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새 뽐프장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갔다.

락랑구역당위원회와 락랑구역인민위원회의 일군들도 작업장에 달려나와 제기되는 문제들을 수시로 알아보고 제때에 대책을 세워주었다.

새로 일떠선 뽐프장의 덕으로 주민들이 맑고 깨끗한 물을 넉넉히 리용하며 기쁨에 넘쳐있는 모습은 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가슴속에 복무자의 보람과 긍지가 한껏 넘쳐나게 하였다.

지식경제시대,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 기술혁신성과이자 증산이고 절약이라는 관점을 지니고 기사장을 비롯한 기술일군들은 뽐프장조종감시체계를 완성하고 격막식제지변을 창안도입하여 작업을 헐하게 하면서도 먹는물보장을 과학적으로 원만히 할수 있는 토대를 닦아놓았다.

공무작업반원들은 수백대의 설비들에 대한 수리보수를 제때에 진행할수 있게 부속품가공을 따라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오늘도 락랑구역상하수도관리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안고 남모르는 위훈의 길을 묵묵히 이어가고있다.

눈에 잘 띄지 않아도 없어서는 안될 사람들, 인민을 위한 일에 말없이 자기를 바치는 이런 사람들의 삶이야말로 조국이 값높이 내세우는 애국적삶인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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