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4일 로동신문

 

방문기

혁신자들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곳

증산휴양소를 찾아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일군들이 애국의 구슬땀을 흘리며 발이 닳도록 뛰고 또 뛰여 내 나라, 내 조국을 부강하게 하고 인민들에게 유족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면 그들이 언제 어디서나 심장으로부터 우러나오는 로동당만세를 부르게 될것입니다.》

얼마전 우리는 맹렬한 생산돌격전을 벌리는 과정에 혁신자로 이름떨친 로동자들이 즐거운 휴양생활을 보내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증산휴양소를 찾았다.

이곳은 전국각지의 은하피복공장들에서 일하는 로동자들을 위하여 꾸려진 휴양소였다.

멀리에서부터 류다르게 눈에 띄는 휴양소건물은 현대적미감이 나게 잘 꾸려져있었다. 풍치좋은 곳에 자리잡은 휴양소는 마치 한폭의 그림을 방불케 하였다.

정문에서 우리와 만난 소장 최송이동무는 휴양소가 번듯하게 꾸려지게 된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이전에는 몇동의 단층건물들이 있었다.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휴양소와 로동자합숙들이 곳곳에 훌륭하게 일떠서고있는 눈부신 현실과 대비해볼 때 이곳 휴양소의 조건은 그리 씨원치 못했다.

은하지도국의 책임일군들은 현지에 내려와 실태를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내밀어 오늘과 같이 휴양소를 번듯하게 일떠세웠다.

휴양소가 새로 꾸려지게 된 사연을 들으며 우리는 휴양소구내로 들어섰다.

소나무들사이에 자연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꾸려놓은 휴식장의 조각들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왔다.

색조화를 맞추면서 산뜻하게 타일을 붙이고 《내 나라 제일로 좋아!》라는 글발까지 부각된 휴양소건물의 외부는 참으로 멋있었다.

배구장에서는 두 팀사이의 경기가 치렬하게 진행되고있었다. 선수들의 승벽심도 높았지만 응원자들의 열의도 만만치 않았다.

처장 장증철동무는 일욕심이 많은 로력혁신자들이여서 그런지 경쟁심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안으로 들어선 우리는 먼저 의무실을 지나 취사장과 식사실을 돌아보고 탁구경기로 시간가는줄 모르는 체육실로 갔다.

모란봉은하피복공장 로동자 김충혁동무는 이번 휴양기간에 탁구기술을 더 높일수 있었다고 하면서 앞으로 있게 될 공장적인 탁구경기에서 우승의 자리를 차지할 열의에 충만되여있었다.

한증칸이 달린 목욕탕에서 나오는 휴양생들을 따라 우리도 2층으로 올라갔다. 2층과 3층에는 4명씩 생활할수 있는 침실들이 있었다. 어느 한 호실에서 우리는 무엇인가를 열심히 적고있는 휴양생처녀를 만났다.

함흥후방가족은하피복공장에서 온 그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초급단체의 청년동맹원들과 함께 오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공장에 돌아가면 즐거운 휴양생활에 대하여 모두 이야기해주려고 합니다.》

우리는 음향설비들이 설치되여있는 홀에서 우리 당에 대한 고마움을 노래에 담아 한껏 터치는 휴양생들의 모습을 보게 되였다.

30여년동안 일해온 선교은하피복공장 로동자 지명옥동무는 말로만 듣다가 실지 이곳에 와서 휴양생활을 하게 되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고, 당의 사랑과 은정속에 우리 로동자들이 훌륭히 꾸려진 이곳에서 생활하는것이 꿈만 같다고 절절하게 토로하였다.

박영호, 김미옥동무를 비롯한 은하지도국의 책임일군들이 휴양소의 건물과 온실 등 모든것을 현대적미감이 나게 잘 꾸리도록 적극 도와주고 휴양생들의 생활에서 자그마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마음쓰며 걸린 문제들을 풀어주고있다는 소장의 이야기에서도 우리 당의 인민사랑의 높은 뜻을 받들어나가는 일군들의 진정과 참모습을 그대로 엿볼수 있었다.

자체로 휴양을 보장할수 있는 조건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휴양생들을 위해 애쓰는 휴양소종업원들의 진정은 또 얼마나 뜨거운가.

웃음소리가 넘쳐흐르는 휴양소는 말그대로 로동당만세소리가 울려나오는 우리 로동자들의 행복의 보금자리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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