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4일 로동신문

 

혁명의 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삼지연군을 로동당시대의
희한한 산간문화도시로 더욱 훌륭히 꾸리자!

 

위대한 손길아래 펼쳐지는 인민의 리상향

 

력사의 땅 삼지연군에 새날이 밝아왔다.

눈부신 태양의 빛발이 영광의 땅을 밝게도 비친다.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삼지연의 아침해살을 바라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은 무엇으로 세차게 고동치고있는가.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백두산이 높이 솟아 빛나는 혁명의 성지에서부터 사회주의강국의 새날이 동터오고있다는 커다란 환희와 긍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삼지연군을 잘 꾸려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하며 우리 혁명의 성지인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서부터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여야 합니다.》

얼마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또다시 삼지연군안의 건설장을 찾으시였다는 소식은 지금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금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력사의 땅 삼지연군을 하루빨리 로동당시대의 희한한 산간문화도시로 훌륭히 꾸리시려는 불같은 열망을 안으시고 끝없는 헌신의 자욱을 새기고 또 새기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40일만에 삼지연읍지구건설장에 와보는데 그사이 몰라보게 변모되였다고, 혁명의 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삼지연군을 로동당시대의 희한한 산간문화도시로 훌륭히 꾸릴데 대한 당의 의도를 백옥같은 충성심으로 높이 받들고 건설자들이 힘찬 투쟁을 벌려온 결과 드디여 웅장한 자태가 드러나기 시작하였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베개봉마루의 전망대에 오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아득한 백두의 천고밀림을 울바자로 두르고 아름다운 지상락원으로 한폭의 그림마냥 펼쳐진 삼지연군 읍건설장전경을 바라보시면서 희한하다고, 도시를 방불케 한다고, 자신께서 늘 마음속으로 그려보시던 인민의 리상향, 산간의 리상도시로 저렇듯 륜곽이 황홀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고 거듭 기쁨을 금치 못하시였다.

온 삼지연군이 밝아지도록 환한 미소를 지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우러르며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그 얼마나 세찬 격정으로 설레였던가.

돌이켜보면 삼지연군에 펼쳐진 천지개벽의 새 력사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바쳐오신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다섯해전 어느날 한겨울의 추위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삼지연군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삼지연은 우리 혁명의 시원이 열린 혁명의 성산 백두산아래 첫 동네이므로 여기에서부터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더 높이 울려나오게 하려는것이 당의 확고한 결심이다.

그이의 심중에 삼지연군인민들이 얼마나 깊이 자리잡고있었으면 자신께서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을 지척에 바라보며 사는 삼지연군인민들을 늘 생각한다고 그리도 뜨겁게 말씀하시였으랴.

그때로부터 3년이 지난 주체105(2016)년 11월 어느날이였다.

삼지연군에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바라보고 또 바라보시며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의 항쟁사가 깃들어있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신 영광의 땅에 우리 장군님의 동상을 모심으로써 천만군민의 정신적기둥인 태양의 성지는 누리에 더욱 찬연히 빛을 뿌리게 되였다고 격정을 금치 못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우리 장군님께서 자신의 살붙이처럼 사랑하시던 이 땅에서 어떤 기적이 창조되는가를 보시였으면 얼마나 좋겠는가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갈리신 그 음성이 오늘도 귀전에 울리는듯싶다.

삼지연군을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시려는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을 꽃피우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쳐오신 심혈과 로고는 그 얼마였던가.

백두산지구에로의 첫 답사행군로정을 개척하시던 력사의 그 나날로부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삼지연군을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살기 좋은 고장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끝없는 헌신의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

잊지 못할 이야기가 되새겨진다.

지금으로부터 60여년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삼지연군의 어느 한 귀틀집에서 묵으신적이 있었다.

그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림산마을사람들과 밤깊도록 이야기를 나누시며 이런 약속을 남기시였다.

삼지연지구는 앞으로 대로천혁명박물관으로 될것입니다. 그때에는 이런 귀틀집은 찾아볼수 없고 여기에 세상에 없는 훌륭한 도시가 일떠서게 될것입니다. …

그날의 약속을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수십차례나 삼지연군을 현지지도하시며 크나큰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사랑의 거룩한 자욱이 삼지연군의 곳곳마다에 뜨겁게 새겨져있다.

정녕 삼지연군의 천지개벽의 새 력사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념원을 더 활짝 꽃피워 영광의 땅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사랑의 력사가 끝없이 흐르도록 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결한 충정의 세계가 안아온 고귀한 결정체인것이다.

지난 7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삼지연군안의 건설장들을 현지지도하실 때였다.

베개봉전망대에서 삼지연군 읍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삼지연군건설을 통하여 현대문명이 응축된 산간도시의 전형을 창조하고 그 경험을 일반화하여 우리 나라 산간지대의 모든 군들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잘 꾸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과정이 지방건설에서의 일대 도약기로, 하나의 혁명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삼지연군을 꾸리는 사업을 통하여 읍지구의 면모만 일신시키는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정신상태도 개변되게 하여야 한다고, 삼지연군이 주인으로서 자기 몫을 해야 한다고, 삼지연군에서는 군을 공산주의리상향으로 꾸려가는 행정에서 마땅히 새 세기 혁명정신, 새로운 시대정신을 창조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삼지연군건설이 가지는 의의를 더 깊이 절감하게 된 일군들은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일군들만이 아니다. 삼지연군안의 여러 부문에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련이은 현지지도가 사람들에게 준 충격은 비상히 컸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령도업적단위들을 잘 꾸리고 그 경험에 토대하여 군안의 모든 농장들을 점차적으로 변모시키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높은 뜻이 현실로 꽃펴나고있는 중흥농장,

이곳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농장을 꾸리는데서 새로운 기준을 창조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발전하는 현실과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기준이 될수 있게 삼지연군과 군안의 농장들을 현대문명이 응축된 리상군, 리상농장으로 꾸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현대문명이 응축된 리상군, 리상농장!

어찌 중흥농장뿐이랴.

삼지연군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희한한 고장으로 더욱 훌륭히 전변시켜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리상은 군의 어느곳에나 어리여있다.

삼지연군의 포태땅을 찾으면 우리 나라 감자가공공업의 새로운 경지를 개척한 삼지연감자가루생산공장에 어린 감동깊은 사연을 알수 있고 백두산밀영혁명전적지관리소와 답사숙영소건설장들에 가보아도 삼지연군건설에 깃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리상에 대한 격정에 젖은 목소리들을 들을수 있다.

혁명의 성지 삼지연군을 전국의 본보기군, 공산주의리상향으로 꾸릴데 대한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높이 받들고 그 앞장에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군당위원회일군들의 수고와 노력을 헤아려주시면서 그들과 함께 삼지연군에 높이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잊지 못할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삼지연군당위원회 일군들에게 참된 인민의 충복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고 인민을 우리 장군님처럼 생각하고 받들어야 한다고, 인민들이 진정으로 마음의 문을 열고 찾아와 속이야기를 터놓을수 있는 친정집, 인민들의 마음속에 뿌리박은 군당위원회가 되라고 절절히 당부하시였다.

이 당부속에는 삼지연군당위원회 일군들이 우리 당의 숭고한 인민중시사상을 제일 앞장에서 받들어갈것을 바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가 어려있다.

그렇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발기하신 삼지연군건설은 그 목적과 의의가 더없이 숭고할뿐만아니라 규모가 대단히 방대하며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다 포괄하고있는 거창한 투쟁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지난 8월 삼지연군안의 건설장을 돌아보시면서도 당에서 그토록 중시하는 북방의 이 건설전투는 삼지연군 하나만 잘 꾸리자는데 목적이 있는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군들을 모두 문명한 군으로 일신시키기 위한 앞으로의 투쟁목표를 세우는데서 경험을 창조하고 본보기를 만들고자 진행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고결한 충정의 세계, 천재적인 예지와 비범한 령도력,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애국헌신의 열정이 넘쳐흐르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삼지연군에 대한 력사적인 현지지도는 오늘 사회주의강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천만대오를 더욱 힘있게 고무추동해주고있다.

영광의 땅에 새겨진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멸의 자욱과 더불어 삼지연군을 세계가 보란듯이 훌륭하게 꾸려 위대한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영원한 태양의 성지로 빛내이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충정의 열도는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고향군인 삼지연군을 훌륭히 꾸리는것은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들의 마땅한 도리이며 혁명적의무이다!

우리 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서부터 사회주의만세소리, 로동당만세소리가 울려퍼지게 하자!

이런 신념을 굳게 간직한 천만군민의 충정의 대하가 백두대지에로 뜨겁게 흐르고있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가 펼쳐지는 혁명의 성지에서 우리는 다시금 확신한다.

이제 머지않아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인 삼지연군은 세상에 둘도 없는 희한한 산간문화도시, 현대문명의 별천지로 빛을 뿌릴것이며 그 빛발이 온 나라를 밝게 비쳐 우리 조국의 눈부신 미래는 더 빨리 앞당겨질것이다.

 

본사기자 강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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