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4일 로동신문

 

공화국창건 70돐을 향한 총공격전의 하루하루를
자랑찬 로력적위훈으로 빛내이자

 

한개 계렬의 비료생산공정대보수 결속, 생산에 진입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온 나라가 9월의 대축전을 빛나게 장식하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고있는 속에 굴지의 화학공업기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 혁신의 소식이 전해졌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련합기업소에서는 지난 8월말까지 한개 계렬의 비료생산공정대보수를 성과적으로 결속하고 새 시비년도 비료생산에 진입하였다.

지난 시기같으면 두달이상은 실히 걸려야 할 방대한 대보수과제를 단 20일동안에 끝낸것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 산악같이 떨쳐나 자력자강의 위력을 높이 떨쳐가는 련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의 불같은 투쟁열의가 안아온 자랑찬 성과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려야 합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새 시비년도 비료생산의 우렁찬 동음으로 9월의 대축전을 맞이하기 위한 대보수전투에 산악같이 떨쳐나 남흥로동계급의 투쟁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였다.

수백종에 수천대에 달하는 설비와 장치물들에 대한 정비보수를 짧은 기간에 진행하고 일부 생산공정들을 합리적으로 개조해야 하는 대보수전투는 어렵고 방대하였다. 특히 철강재와 용접봉, 촉매를 비롯한 자재보장이 따라서지 못하는 조건에서 당앞에 결의한 대보수기일을 지키는 길은 탄탄대로가 아니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떨쳐나 결사관철해온 자랑스러운 투쟁전통을 가지고있는 남흥로동계급은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앞에 주저할줄 몰랐다.

련합기업소에서는 지난 시기의 성과와 경험에 기초하여 생산성을 높일수 있는 방도들을 찾아내고 대담하고 통이 크게 작전하였다. 일군들은 5개년전략고지점령의 돌파구를 열어제끼기 위한 투쟁에로 대중을 힘있게 조직동원하였다.

련합기업소당위원회에서는 자력갱생을 잘하는 기업소, 힘있는 단위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9월의 대축전을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한 투쟁에 모두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떨쳐나서도록 사상전의 된바람을 세차게 일으켜나갔다.

참모부에서는 조직력이 강한 일군들을 중요공정들에 배치하고 과학적인 타산과 지휘로 대보수성과가 확대되도록 하였다.

붉은기가 펄럭이고 경제선동의 북소리가 힘차게 울려퍼지는 공사장마다에서는 립체적인 전투가 벌어졌다.

크고작은 수많은 화학장치물들과 관망들, 고층살림집을 련상케 하는 10여대의 발생로들과 원료계통 등에 대한 대보수작업량은 방대하였다.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으로 하여 대보수전투장은 남흥로동계급의 정신력을 시험하는 격전장으로 변하였다.

덩지큰 가스탕크의 대보수전투는 보통때같으면 석달은 실히 걸려야 할 작업과제였다. 하지만 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기발한 착상으로 물안내수로를 만들어 짧은 기간에 규모가 방대한 가스탕크를 떠받들고있는 강철구조물속의 물뽑기작업을 끝내였으며 비좁은 공간에서 불꽃튀는 용접작업을 벌리면서 불량개소들을 퇴치하였다.

결과 조업후 엄두도 못내던 가스탕크대보수전투를 짧은 기간에 끝내는 기적적인 성과가 이룩되였다.

가스발생계통에 대한 대보수전투 또한 간단치 않았다.

각 직장들에서 달려온 로동자, 기술자들은 발생로의 보온장치들과 관망들, 로웃부분보수와 내화벽돌축조공사에서 련일 높은 작업속도를 기록하며 힘차게 내달리였다. 그들은 하루전투목표를 지난 시기보다 높이 세우고 한사람이 두몫, 세몫의 일감을 맡아 해제꼈다. 연공작업에 합리적인 방법들을 받아들여 공사기일을 앞당겼으며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정신을 높이 발휘하여 대보수성과를 부단히 확대해나갔다.

이 과정에 지상확대식조립방법으로 시간을 단축하고 대형기중기를 대신할수 있는 합리적인 연공작업방법들이 착상도입되여 평범한 시기에는 볼수 없었던 혁신이 창조되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부족되는 자재를 우에서 보장해주기를 기다리지 않고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풀어나가도록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었다. 련합기업소 당, 행정책임일군들은 기술자, 기능공들의 창조적열의를 적극 계발시키고 내부예비를 탐구동원하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면밀하게 짜고들면서 새 기술도입의 개척자, 선구자가 되여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나갔다.

련합기업소의 기술집단은 수입에 의존해야 한다던 촉매문제를 자체로 풀수 있는 기술혁신안을 비롯하여 주체비료생산을 보다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는 여러가지 가치있는 착상들을 내놓아 대보수전투의 돌파구를 열어놓았다.

공무부문에서는 많은 량의 철강재와 수십종에 달하는 장치물들, 부속품들을 자체로 만들어 보장하여 대보수전투가 활력있게 추진되도록 뒤받침해주었다.

결과 발생로재처리공정의 불합리한 벨트식콘베아가 리대식콘베아로 개조되고 건조공정의 채형콘베아확장과 중요공정의 탑장치물보수를 진행한것을 비롯하여 주체비료생산에 크게 이바지할 관건적인 문제들을 이번 대보수전투기간에 련이어 풀어나갈수 있었다.

한개 계렬의 비료생산공정의 집중적인 대보수를 짧은 기간에 끝내는 기적을 창조한 남흥로동계급은 며칠안으로 또 다른 계렬의 비료생산공정대보수를 결속하고 증산돌격운동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게 된다.

5개년전략고지점령에 총매진, 총돌격해가는 굴지의 화학공업기지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힘찬 투쟁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인 농업전선에서의 승전고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전성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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