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3일 로동신문

 

곡식이 익는족족 거두어들일수 있게 가을걷이준비를 빈틈없이 갖추자

 

중소농기구수리정비를 예견성있게

곽산군 렴호협동농장에서

 

뜻깊은 올해에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하여 가을걷이준비를 다그치고있는 곽산군 렴호협동농장 일군들과 농장원들의 잡도리가 만만치 않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농촌에서 봄내여름내 애써 농사를 지어도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제때에 하지 않으면 숱한 낟알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어느 작업반에 가보아도 농기구창고들마다 농기구들이 규모있게 들어차있는것을 볼수 있다.

농기구보관대에 질서정연하게 놓여진 농기구들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잘 닦아놓아 새것처럼 번들거리는 낫이며 삼태기들을 비롯한 농기구마다에는 알뜰한 주인들의 일솜씨가 그대로 비껴있다.

농장의 농기구준비에서 주목을 끄는것이 있다.

농장의 모든 분조들에서 발구를 준비하는것을 중요항목으로 정하고 내민것이다.

그럴만 한 리유가 있었다. 지난 시기 가을철에 비가 많이 내린 경우 뜨락또르들이 포전에서 가동하면서 지장을 받군 하였다.

이때에는 발구가 은을 낼수 있었다. 그런데 농장에서는 달구지, 낫, 맞들이를 비롯한 중소농기구준비는 착실히 해놓았지만 발구는 미처 갖추어놓지 못하였다. 결과 벼단운반과 낟알털기에 적지 않은 지장을 주게 되였다.

그때 일군들은 모든 경우를 예견하여 가을걷이준비를 착실하게 하지 못한 자기들의 일본새에서 교훈을 찾았다.

중소농기구준비에서 공간이 생기면 가을걷이적기보장에 지장을 주며 나아가서 알곡수확고를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것을 절실히 느끼였던것이다.

중소농기구준비는 결코 소홀히 대할 일이 아니다.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데서 농기계준비와 같이 중요하게 틀어쥐고나가야 할 사업이다.

이것을 명심한 일군들은 가을걷이를 앞두고 중소농기구준비에 더욱 품을 들이였다.

우선 찾은 교훈에 기초하여 발구준비를 중소농기구준비의 중요항목으로 제기하고 작업반초급일군들을 불러일으켰다. 그리고 모든 분조들에서 비가 온 뒤에 인차 벼단실어들이기를 할수 있게 발구를 만들도록 하였다.

작업반들에서는 풀베기가 진행되는 속에서도 분조들에서 손재간이 있는 농장원들을 선발하여 발구를 비롯한 중소농기구를 만들도록 조직사업을 하였다.

이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에 대하여 깊이 깨달은 농장원들모두가 적극 떨쳐나섰다.

모든 작업반의 초급일군들과 농장원들은 발구준비는 물론 달구지들의 수리정비를 짧은 기간에 끝내고 부족한 소농기구들을 더 만들기 위한 전투를 벌려 많은 성과를 이룩하였다.

지금 농장의 일군들과 농장원들은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중소농기구준비를 보다 착실히 해나가고있다.

 

본사기자 김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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