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2일 로동신문

 

만민의 다함없는 지성이 깃든 선물들

 

동조각 《주먹과 장미꽃》

 

동조각 《주먹과 장미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30돐 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한 에스빠냐의 어느 한 당대표단이 주체67(1978)년 9월 9일에 삼가 올린 선물이다.

에스빠냐인민들은 정의와 진리를 위하여 용감히 싸운 위인과 장군들에게 그들의 공로와 위훈을 평가하여 동조각품을 선물한다고 한다.

동조각품은 길이 17㎝, 너비 9㎝의 동판에 아름답게 피여난 한떨기의 장미꽃을 틀어쥔 로동계급의 억센 주먹을 형상한것이다.

조각품에 형상되여있는 주먹은 로동계급의 전투적인 단결을 의미하며 장미꽃은 에스빠냐인민들의 영원한 행복을 상징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혁명의 전위부대인 로동계급을 굳게 단결시켜 인민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는 선진적인 사회제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이 당을 상징하였다고 한다.

대표단은 선물에 인민의 정권을 세우시고 현명하게 이끄시여 동방일각에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가장 뜨거운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담았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인민정권건설의 고귀한 경험과 빛나는 업적을 따라배우려는 철석같은 결의, 수령님께서 가리키시는 길을 따라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새 생활창조에 떨쳐나서려는 확고한 립장도 반영하였다.

 

나무공예 《닻》

 

나무공예 《닻》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조선로동당창건 59돐에 즈음하여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에서 주체93(2004)년 10월에 삼가 올린 선물이다.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성원들은 창립후 수십년간 우리 나라의 주요명절들에 백두산절세위인들의 위대성과 업적을 칭송하는 정치문화행사들을 의의있게 조직진행하였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여러 계기들마다에 조국통일위업실현을 위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조직진행하고있다.

조선로동당창건 59돐에 즈음하여 마련한 선물에도 위원회성원들의 이러한 지지와 련대성의 뜨거운 마음이 깃들어있다.

나무공예 《닻》은 씨에라 마에스뜨라산에서 자라는 두가지 종류의 나무와 쁠라야 히론에서 자라는 한가지 종류의 나무를 배합하여 정성껏 가공제작한 선물이다.

닻의 중심에는 꾸바혁명가들이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지배정책과 바띠스따독재정권을 반대하여 싸우기 위해 꾸바에 상륙할 때 리용하였던 발동선 《그란마》호의 조타가 형상되여있다.

날개의 오른쪽부분에는 에스빠냐어로 《꾸바》라는 글이, 왼쪽부분에는 파도를 형상한 그림이 새겨져있다.

닻의 웃부분에 원형고리가 달려있는 나무공예품의 너비는 16. 5㎝, 높이 30. 7㎝, 두께 5㎝이며 조타의 직경은 5. 3㎝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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