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2일 로동신문

 

행복의 웃음소리 넘쳐나는 인민의 문화휴식터

중앙동물원에 깃든 절세위인들의 령도의 자욱을 더듬으며

 

풍치수려한 대성산기슭에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로 훌륭히 꾸려진 중앙동물원,

얼마전 이곳을 찾았던 우리는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에게 보다 훌륭한 문화휴식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신 절세위인들의 인민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세계를 다시금 깊이 절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우리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그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투쟁하는 당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0년전인 주체57(1968)년 9월 1일 중앙동물원을 또다시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동물사들을 잘 꾸렸다고 치하해주시면서 동물원을 인민의 문화휴식장소로 더 잘 꾸리기 위한 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어찌 이날뿐이랴.

전후의 그 어려운 시기에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을 위한 동물원건설에도 심혈을 기울이신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벽돌 한장이 그처럼 귀했던 전후복구건설시기에 아무리 힘들어도 인민들이 즐겁게 휴식할수 있는 동물원을 지금부터 차려놓아야 앞으로 락을 본다고 하시면서 동물원건설을 발기하신 위대한 수령님,

언제나 인민을 마음에 안고 사신 우리 수령님의 이렇듯 뜨거운 사랑에 의하여 동물원창립이 온 세상에 선포되였다.

동물사배치문제, 동물들의 먹이보장문제, 동물원관리운영문제들에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고 세계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과 지도자들, 저명한 인사들과 각계층 인민들이 정성껏 마련하여 올린 귀중한 선물동물들도 모두 동물원에 보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뜨거운 사랑과 보살피심속에 중앙동물원은 진귀한 동물들이 보금자리를 편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꾸려지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인민사랑의 뜻을 이어가시는 길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중앙동물원에 기울이신 헌신의 로고는 또 얼마나 사람들의 가슴을 뜨겁게 해주고있는가.

중앙동물원은 후대들에게 물려줄 나라의 귀중한 재부일뿐아니라 근로자들과 청소년들의 문화정서생활과 교육교양의 중요한 거점이라고 하시면서 이곳을 끊임없이 찾고 또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인민을 위한 일인데 타산만 해서는 안된다고, 인민들이 기뻐하면 그것이 락이라고 하시면서 한마리의 동물을 위해 하늘에 비행기까지 날게 해주신 특별조치, 동물들에 대한 치료예방을 위해 완벽하게 꾸리도록 해주신 수의병원…

언제인가 소문없이 동물원을 찾으시여 새로 지은 침판지사안의 온도도 가늠해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보온대책까지 취해주시며 필요한 설비를 보내주도록 하시였다. 그리고 또 언제인가는 중앙동물원을 인민들의 문화휴식장소로 훌륭히 꾸려야 한다고, 동물사도 잘 짓고 길포장과 원림조성도 잘하며 곳곳에 휴식장소도 만들어야 한다고 일군들을 깨우쳐주기도 하시였다.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시고 애완용개들과 백마, 작은 말을 비롯한 수많은 선물동물들과 함께 바다물운반차, 관람차까지 보내주시고 동물사양관리에 필요한 온갖 대책을 다 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어느해인가 눈보라사나운 1월에 찾아오신 위대한 장군님께 이곳 관리공들이 잠시나마 피로를 푸실수 있게 동물재주를 펼쳐보여드리려 하였을 때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들을 만류하시면서 동물들의 재주를 추운데서 시켜서는 안된다고, 원숭이는 남방지대에서 사는 동물이므로 추운 날씨에 밖에서 재주를 부리라고 하면 잘하지도 않을뿐아니라 병에 걸릴수 있다고 다심하게 일깨워주시였다.

그날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음성에서 관리공들은 인민들이 기뻐하면 그만이라고, 이를 위해 동물들을 더 아끼고 잘 관리해야 한다는 그이의 심중의 뜻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새겨안았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아로새겨진 중앙동물원은 인민을 위해서라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뜨거운 은정속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펼치게 되였다.

문명강국의 체모에 맞는 세계적인 동물원으로!

이것이 열화같은 인민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한 의지였다.

주체103(2014)년 3월 새로 개건하고있는 중앙동물원을 찾으시여 중앙동물원을 세계적인 동물원으로 개건하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수백건의 설계형성안과 시공으로부터 본관입구를 백두산호랑이로 형상할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며 공사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최우선적으로 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적인 령도는 희한하게 일떠선 중앙동물원의 하나하나의 건축물들마다에 력력히 아로새겨져있다.

완공을 앞둔 중앙동물원을 또다시 찾으시여 이제 중앙동물원이 문을 열게 되면 우리 인민들의 행복과 기쁨은 더없이 클것이며 세계문명의 단상에 당당히 서있다는 긍지로 가슴부풀게 될것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자애로운 모습은 진정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시였다.

우리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문화정서생활거점인 중앙동물원에는 이렇듯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시고 주실수 있는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푸신 절세위인들의 인민사랑의 이야기들이 뜨겁게 어려있다.

하기에 희한하게 전변된 중앙동물원을 돌아본 외국인들은 우리 당의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에 감동을 금치 못해하면서 조선인민이야말로 최상의 문명을 세계의 앞장에서 마중해가는 선진적인 인민이라고 격정에 넘쳐 말하고있다.

절세위인들의 사랑과 은정이 그대로 인민의 기쁨을 꽃피우는 해빛이 되여 오늘도 중앙동물원에는 행복의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른다.

수종이 좋은 온갖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아름다운 꽃들이 그윽한 향기를 풍기는 동물원구내로 달리는 관람차와 꽃마차우에서는 어른들과 아이들이 손을 내흔들며 야-야- 환성을 올린다.

주변경치와 어울리면서도 해당 동물들이 사는 서식지를 방불케 하는 여러 동물관들과 동물사, 놀이터들을 돌아보느라면 여기에는 이 세상의 모든 동물들이 다 있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우리 인민이 누리게 될 새라새로운 문명은 과연 어떤 경지에 이를가 하는 격정으로 가슴이 부풀어오른다.

진정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는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속에 중앙동물원은 우리 인민의 생활에 끝없는 기쁨과 랑만을 안겨주며 공화국의 만년재부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될것이다.

 

본사기자 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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