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27일 로동신문

 

새형의 이동식벼종합탈곡기 연구제작

농업성 농기계연구소에서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 결정을 높이 받들고 사회주의협동벌이 증산돌격운동으로 들끓고있는 때 농업성 농기계연구소의 연구사들이 새형의 이동식벼종합탈곡기를 연구제작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본격적으로 내밀어 빠른 기간에 농산작업의 기계화비중을 60~70%수준에 올려세울것을 생각하여야 합니다.》

농기계는 농업근로자들로부터 좋다는 평가를 받아야 현실적으로 의의있는것이라고 말할수 있다. 새형의 이동식벼종합탈곡기는 바로 이런 높이에 도달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연구제작되였다.

벼와 밀보리의 낟알털기작업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수 있게 설계된 이 탈곡기는 지난 시기에 리용되던 탈곡기들에 비하여 여러가지 우점을 가지고있다.

우선 작업하기에 편리하게 되였다. 이 농기계는 낟알들과 북데기가 잘 분리되고 한번의 통과로 말끔히 정선된 낟알을 받을수 있게 그 구조를 달리 설정하였다. 또한 그 무게를 줄여 소형뜨락또르로도 임의의 장소로 이동하며 리용할수 있게 하였다.

중요하게는 낟알손실이 적은것이다. 측정해본데 의하면 정선률이 높은 반면에 손실률은 매우 적다고 한다.

몇년전 갓 연구개발한 이동식벼종합탈곡기를 가지고 여러 협동농장들에 나가 운영시험을 진행하던 실장 최희정동무를 비롯한 벼수확기계부문 연구사들은 농장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되였다.

탈곡기의 무게를 좀더 작게 하여 기동성을 높이는것과 함께 낟알손실을 더 줄일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것이였다.

심각한 의견이 아닐수 없었다.

농기계전시장을 돌아보시며 우리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여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 지방별특성과 우리 사람들의 체질에 맞는 다용도화된 농기계들을 창안제작하여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뜨겁게 되새겨볼수록 이들은 자책감을 금할수 없었다.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특성과 우리 사람들의 체질에 맞는 새형의 농기계를!

그들은 이렇게 다시금 높은 목표를 세웠다.

연구소당조직과 일군들도 그들의 결심을 적극 지지해주고 연구력량을 강화해주었다.

우리 농업근로자들이 봄내여름내 애써 땀흘리며 지은 귀중한 낟알을 한알도 허실없이 말끔히 털어내는 새형의 이동식벼종합탈곡기를 연구제작하기 위한 피타는 탐구와 시험이 거듭되였다.

집체적지혜가 합쳐지는 속에 종전의 탈곡기에 비하여 탈곡동의 길이를 줄이고 마지막공정에 배치하였던 정선장치를 중간공정에 설치하는 등 여러가지 혁신적인 안들이 도입되였다.

중요하게는 흡입의 방법으로 낟알과 북데기를 분리하는 공정에 바람조절장치를 기발하게 착상도입하여 정선률을 현저히 높일수 있는 과학적담보를 마련하였다.

지금 연구소의 일군들과 연구사들은 농업부문에서 비료는 탄약과 같고 농기계는 무장장비와 같다고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모든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며 성과를 더욱 확대해나가고있다.

 

본사기자 박영진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