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6일 로동신문

 

정든 나의 공장, 그 부름속에

성천제사공장 일군들과 종업원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이 땅에 펼쳐지고있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화폭들은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참모습입니다.》

지난 4월 어느날 3대혁명붉은기를 수여받은 성천제사공장은 명절처럼 흥성이였다. 그날 환희에 휩싸여 변모된 공장의 모습을 바라보는 일군들과 로동자들의 마음속에서는 이런 목소리가 울리였다.

정든 우리 공장.

비단 자기들의 열정과 노력이 깃든 공장이여서만이 아니였다. 공장에서 일해오는 나날 당과 국가의 고마운 인민적시책에 대해 페부로 절감한 그들이였던것이다.

재조작업반장은 공장에서 로동자발명가로 불리우고있다. 지난 시기 그는 여러건의 가치있는 기술혁신안을 생산에 도입하여 국가에 많은 리익을 주었다.

사람들이 성과의 비결을 물을 때면 그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혜택이라고 말한다고 한다.

그는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열심히 학습하면서 지식의 탑을 쌓았고 탐구의 나래를 활짝 펼치는 나날에 여러 부속품들을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내는데 성공하게 되였다.

공무직장 전공 로은철동무는 한덕수평양경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대학 학생이다. 그가 원격교육대학에 입학한 날 공장에서 로동자로 오래동안 일하고있는 부모는 집에서 대학생이 났다고 기뻐하며 온밤 잠들지 못하였다고 한다. 나라의 은덕에 공부를 잘하는것으로 보답해야 한다던 부모의 절절한 당부는 아들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졌다.

그는 매일 작업이 끝나면 과학기술보급실에서 강의를 받는것이 어길수 없는 일과로 되였다고 성수가 나서 말하였다. 그러면서 과학기술보급실이 있어 선생님들의 강의도 공장에서 받는다고, 꾸준히 학습하여 부모와 종업원들앞에 떳떳하게 나서고 맡은 혁명과업도 더 잘 수행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장에는 그밖에도 여러명의 원격교육대학 학생들이 있다. 그들은 매일 강의받은 내용을 실천속에서 자기의것으로 다지고있다.

준비작업반에는 창조와 혁신의 동음높은 일터와 함께 수십년을 일해오는 오랜 기능공들이 있다. 그들만이 아닌 종업원들모두에게는 산듯하고 아담하게 꾸려진 공장탁아소와 유치원에서 울리는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웃음소리, 노래소리를 듣는것이 락이고 기쁨이다. 그 소리를 들으며 생산전투로 하여 쌓인 피로를 풀었고 더 좋은 래일을 앞당기는 마음으로 맡은 일에 열정을 쏟아부었다.

모든 조건과 환경이 그쯘히 갖추어진 로동자합숙에서 아무런 불편없이 생활하는 종업원들의 심정은 남다르다. 누리는 행복이 클수록 더 높은 생산성과로 조국을 받들 결의로 가슴끓이는 그들이다.

군인민회의 대의원인 지배인 함영학동무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전국경공업대회에 참가하였던 영광의 그날을 소중히 간직하고있다. 평범한 로동자의 자식이 대학을 졸업하고 오늘은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군으로 자라난 성장의 갈피에는 어머니조국의 은혜로운 사랑이 뜨겁게 비껴있었다.

그의 형제는 6남매인데 가족, 친척들속에는 대학을 졸업하였거나 현재 다니는 사람이 10여명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인민적시책은 우리의 사업과 생활속에 알게모르게 언제나 와닿고있습니다.》

우리와 만난 함영학동무의 말이였다.

그 말을 들으며 우리는 생각하였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매일, 매 시각 실생활을 통하여 체험하게 하는 일터여서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더욱더 정이 들고 애착을 가지는 공장이였다. 하기에 그들은 자기 일터를 우리 공장이라고 정답게 부르고있는것이 아닌가.

 

본사기자 김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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