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6일 로동신문

 

나라의 믿음직한 경제기술출판선전기지에 깃든 불멸의 령도

공업출판사가 걸어온 70년의 력사를 새기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의 출판보도물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당과 수령에게 끝없이 충직한 혁명전사로 키우며 당의 로선과 정책관철에로 힘있게 조직동원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입니다.》

올해의 8월 16일은 공업출판사창립 70돐이 되는 날이다.

세상에 경제기술출판물을 발행하는 기관은 적지 않다. 그러나 창립으로부터 시작하여 년대를 이어가며 절세의 위인들의 령도밑에 줄기차게 발전해나가는 그러한 출판사는 없다. 공업출판사가 새겨온 70년의 력사는 그대로 절세위인들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피심속에 주체적인 출판활동을 벌려 나라의 자립적민족경제건설에 적극 이바지해온 긍지높은 행로이다.

일찍부터 경제기술출판물의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37(1948)년 6월 우리 나라를 하루빨리 강력한 민족산업을 가진 자주독립국가로 일떠세우자면 선진기술과 경영관리지식 그리고 우수한 경험들을 보급하고 일군들과 로동계급을 새 조국건설에로 불러일으키기 위한 힘있는 무기로 될 경제기술출판물이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새로 창간하게 될 경제기술잡지의 이름을 《산업》이라고 지어주시였다. 그리고 창간호에 어버이수령님의 교시를 모시고싶어하는 편집일군들의 소망을 헤아리시여 이해 8월에는 편집위원회에 친필명제를 보내주시는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해방후 경제기술부문의 잡지, 도서들을 적극 발행하는것과 함께 이 부문의 신문을 발행하는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39(1950)년 5월에는 부강조국건설에 떨쳐나선 인민들의 기세를 더욱 북돋아줄수 있게 산업부문의 신문을 따로 내올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렇게 긍지높은 자욱들을 찍어온 공업출판사는 전후 어버이수령님의 령도밑에 끊임없이 발전하게 되였다. 공업출판사에서는 당에서 《철과 기계는 공업의 왕이다!》, 《모든 힘을 100만정보의 관개면적확장에로!》라는 구호를 제시하고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높일데 대한 방침을 내놓았을 때에는 강철생산을 늘이고 기계공업을 발전시키며 관개용양수설비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하는데 필요한 기술서적들을 대량출판하여 당정책관철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하여 1957년부터 1960년사이에만도 인민경제 각 부문에서 요구하는 기술도서들을 수많이 출판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출판사의 기자, 편집원들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조하신 대안의 사업체계를 소개선전하기 위해 현지에 달려나가 집중적인 취재집필활동을 벌리여 《새로운 기업관리운영체계확립에서 얻은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된 책을 완성하였다. 그후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신 사회주의계획화리론과 그 빛나는 실현》을 비롯한 도서들을 편집발행하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63(1974)년 전국공업대회를 앞두고 대회참가자들에게 여러가지 경험집을 만들어주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그 과업을 공업출판사에 맡겨주시였다. 당시 집필 및 편집기일은 매우 긴장하였다. 그러나 기자, 편집원들은 전국의 많은 공장, 기업소들의 성과와 경험을 취재하여 1만 3 000여매의 원고를 집필하고 편집함으로써 인민경제 각 부문의 경험집들을 대회참가자들에게 배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뿐이 아니였다.

출판사에서는 미끄럼식건설공법을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현지지도의 길에서 높이 평가하신 성과들을 기동성있게 반영한 도서들을 발행하여 온 나라에 기술혁신의 불길이 활활 타오르도록 하였다.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는데서 로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것을 중요한 문제로 보신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를 받들어 공업출판사에서는 통속적인 기술출판물들도 수십종이나 발행하였다. 동작원리를 알기 쉽게 해설하고 그림도 삽입하여 로동자들이 기계들을 깊이 파악할수 있게 만든 책들은 현장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였으며 대중을 기술혁신운동에로 떠밀어주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나라의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한 이들의 성과를 귀중히 여기시여 창립 30돐을 맞으며 공업출판사에 축하문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영광을 안겨주시였다.

공업출판사 기자, 편집원들은 해방후 새 조국건설시기부터 전후복구건설시기와 사회주의공업화시기를 거쳐 오늘에 이르는 준엄하고 간고한 혁명의 길에서 언제나 당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우리 혁명위업수행에 자기의 힘과 지혜를 다 바쳐 싸워왔다고 높이 평가하신 어버이수령님의 축하문을 받아안고 그들은 만세의 환호성을 올리며 격정의 눈물을 흘리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공화국의 창건과 더불어 자랑스러운 력사를 수놓아온 공업출판사를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치신분은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일찌기 우리 당출판보도물은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에 이바지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라는 고전적정식화를 내놓으시고 공업출판사에서는 주체공업을 발전시키는 길에서 어버이수령님께서 심려하시는 문제를 풀어드리기 위한 사업을 대담하게 전개해나가야 한다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신 우리 장군님이시다.

어버이수령님의 구상과 의도대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70일전투가 진행될 때에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공업출판사의 기자, 편집원들이 《70일전투속보》를 발간하도록 은정어린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몸과 마음 다 바쳐 수령님의 교시를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자!》, 《모두다 70일전투에서 승리자가 되자!》라는 글발이 새겨진 전투속보는 사회주의경제건설전투장마다에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기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혁명의 매 시기마다 당의 경제정책을 제때에 민감하게 해설선전하여온 공업출판사가 이룩한 성과를 귀중히 여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잡지 《산업》을 창간하여주신 날인 주체37(1948)년 8월 16일을 출판사의 창립일로 정하도록 해주시였다.

공업출판사의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을 굳게 믿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 제6차대회가 열리는 해에는 출판사에서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실현에 필요한 출판물들을 더 많이 편집하여 사회주의건설에 이바지하는것으로써 당대회를 의의있게 맞이하여야 한다고 투쟁방향까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1980년대에 우리 장군님께서는 공업출판사에서 나라의 과학기술을 빠른 속도로 발전시키는데 적극 이바지하는 과학기술도서를 많이 발행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출판사에서는 공작기계를 더 많이 생산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받들고 몇달동안에 수만매에 달하는 방대한 원고를 완성하여 《공작기계총서》를 성과적으로 발행하였다.

이밖에도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실현에 적극 이바지하는 《공업로보트총서》를 비롯한 현실성있는 도서들을 편집발행하였다.

당의 경제정책집행에 이바지하는 도서를 편집하는것을 더없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간직한 출판사의 기자, 편집원들은 나라의 화학공업을 발전시키는데 기여하는 《화학공업편람》 등 기술도서들을 품위있게 만들어 현실에서 그 은이 나타나도록 하였다.

공업출판사의 기자, 편집원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굳은 신념을 가지고 주체의 사회주의경제관리체계를 옹호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투쟁도 힘있게 벌려나갔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믿음에 백옥같은 충정과 결사관철로 보답하려는 이곳 기자, 편집원들의 각오와 열의는 참으로 드높았다.

당에서 채취공업과 전력공업, 철도운수부문에 힘을 넣을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였을 때에 출판사에서는 《석탄생산기술총서》를 비롯한 도서들을 편집발행하였다.

그리고 인민생활향상문제를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운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신발본보기》, 《뜨개기술》, 《조선료리》를 비롯한 책들을 전투적으로 편집발행하였다.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영예의 김일성훈장을 수여받으며 자랑찬 발전의 길을 걸어온 공업출판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밑에 새로운 신심에 넘쳐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업출판사가 나라의 경제발전을 추동하는데서 한몫 맡아 수행하도록 세심히 이끌어주고계신다.

하여 공업출판사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올린 선물식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올린 선물식물》, 《건축과 김정일》을 비롯한 위대성도서들과 함께 《군경제지도관리총서》, 《흑색야금전서》를 비롯하여 많은 경제기술도서들과 수십종의 잡지, 신문을 발행하여 나라의 믿음직한 경제기술출판선전기지로서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고있다.

공업출판사의 일군들과 기자, 편집원들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오늘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는 경제기술출판물들을 더 많이 내놓기 위해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고있다.

 

본사기자 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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