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8월 10일 로동신문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인재들의
역할을 높여 비약의 지름길을 열어나가자

 

조건보장사업에 큰 힘을 넣어

황해남도정보통신국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서나 인재를 중시하고 과학기술인재들의 역할을 높이며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설계하고 작전하며 진행해나가야 합니다.》

황해남도정보통신국은 체신부문적으로도 과학연구사업이 잘되여나가는 단위로 알려져있다. 여기에는 과학자, 기술자들을 귀중히 여기고 내세워주며 그들의 연구사업조건과 생활조건을 잘 보장해주기 위해 애쓰는 이 단위 일군들의 숨은 노력이 깃들어있다.

지난 1월 어느날 도정보통신국에서는 이른아침부터 일군들의 협의회가 진지하게 진행되고있었다. 협의회에서 중요하게 토의된것은 기술준비실을 어떻게 꾸리겠는가 하는 문제였다.

아직은 부족한것도 많은데 먼저 방이나 몇개 내주자고 하는 일군들도 있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공장, 기업소들에서 과학기술개발력량을 꾸리기 위한 사업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였습니다. 기술준비실을 꾸리는 사업은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입니다. 우리 일군들부터가 기술준비실을 번듯하게 꾸리는데 앞장에 섭시다.》

당일군의 이 말에 협의회참가자들모두가 마음을 가다듬었고 하여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꾸리기사업이 시작되였다. 일군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의해 모든 방들의 면모가 짧은 기간에 일신되였으며 불리한 겨울조건에서 기술준비실 성원들이 연구사업에서 애로를 느끼지 않게 난방대책도 철저히 세워졌다. 연구사업에 필요한 콤퓨터들과 여러 측정설비들을 안겨주며 국의 현대화사업을 떠밀고나가는 기둥감들이 되여달라고 당부하는 황해남도체신관리국 책임일군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들은 새로운 결의를 안고 분발하였다.

준비원들이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동력종합감시장치를 개발하던 때였다.

모두가 한마음한뜻이 되여 만든 동력종합감시장치가 그만 첫 시운전에서 실패하고말았다.

전원계통이 불비한것으로 하여 생긴 결과였다. 힘들게 만든 장치는 그만 새까맣게 타버리고말았다. 그보다 이들의 마음을 더욱 괴롭힌것은 자기들을 믿어주고 내세워준 집단앞에 어떻게 나서겠는가 하는것이였다.

머리를 들지 못하는 이들에게 기사장은 말하였다.

《처음으로 하는 연구사업인데 왜 실패가 없겠소. 원인을 찾았으니 다음번에야 꼭 성공하겠지. 필요한것이 무엇인지 어서 말하라구.》

진심으로 위해주고 신심을 주는 기사장의 진정은 준비원들을 연구개발사업에로 힘있게 떠밀어주었다.

기술준비실 성원들이 과학연구사업에 전심전력할수 있도록 이곳 일군들이 사심없이 도와주고 힘껏 떠밀어준 이야기는 이뿐이 아니다.

지난 2월 실장이 집사정으로 인해 연구사업에 전심하지 못하고있던 때였다. 그에 대해 알게 된 국의 일군들은 모두가 제일처럼 도와나섰다.

깊은 밤에도 해당 단위들을 찾아떠나는 책임일군들의 모습을 보며 그는 자신을 따뜻이 품어주고 보살펴주는 당의 손길을 다시금 절감하게 되였으며 이 계기를 통하여 고마운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위해 더 많은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해갈 결의를 굳게 가다듬었다.

명절이면 기술준비실 성원들에게 친부모의 심정으로 별식을 마련해주는 국장이며 준비원들이 집걱정이 없이 연구사업에 전심할수 있도록 매집들마다 난방용석탄과 식량도 보내주도록 조치를 취해주는 일군들의 헌신적인 모습은 과학연구사업에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이 일어나게 한 또 하나의 원천이였다.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체질화한 이런 일군들이 단위의 과학기술발전을 책임지고 떠밀어주고있기에 황해남도정보통신국의 사업은 더 잘되여나가는것 아닌가.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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