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12일 로동신문

 

농업부문에서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리자

 

하천정리를 질적으로

대관군에서

 

대관군에서 장마철을 앞두고 연 수천m에 달하는 크고작은 하천들의 강바닥파기와 석축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냈다. 이와 함께 하천제방뚝에 수종이 좋은 1만여그루의 나무를 심어 앞으로 큰물피해를 막을수 있는 담보를 마련해놓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강하천정리사업에 힘을 넣어 큰물피해를 막고 강하천주변을 보기 좋게 잘 꾸려야 합니다.》

대관군은 많은 하천들과 높은 산들로 둘러막혀있다. 이런것으로 하여 큰물피해를 적지 않게 받군 하였다. 물론 산간지대의 특성으로 무더기비가 내리면 순식간에 하천들의 물이 불어나는것이 주되는 원인의 하나였다.

그러나 군책임일군들은 문제를 그렇게만 보지 않았다. 큰물이 나면 불리한 자연지리적조건에 빙자하면서 큰물피해막이에 응당한 힘을 넣지 못한 그릇된 관점과 일본새를 심각히 돌이켜보았다.

큰물피해를 막을데 대한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군책임일군들은 올해에 큰물피해의 근원부터 없앨것을 결심하고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였다.

그 과정에 강바닥을 파고 석축공사를 진행하면서 제방뚝에 나무심기를 해야 한다는데로 의견을 합치였다. 하지만 공사량이 방대하여 누구도 선뜻 결심을 하지 못하였다. 타산해보니 강바닥을 파내자면 적어도 18만여㎥의 토량을 처리해야 하였고 석축공사를 하는데만도 수천㎥의 돌을 날라다 쌓아야 하였다.

군책임일군들은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할수록 이제 더는 공사를 미룰수 없으며 반드시 군자체의 힘으로 해내야 한다는 결심을 굳히였다.

협의회가 열리였다. 일부 일군들은 륜전기재와 연유보장도 어려운 군의 실정에서 이처럼 방대한 공사를 꽤 할수 있겠는가고 걱정부터 앞세웠다.

큰물피해막이는 많은 하천들과 높은 산들로 둘러막혀있는 군의 실정에서 사활적인 문제가 아닌가. 주어진 조건만 앞세우고서는 절대로 하천정리공사를 진행하지 못한다. 공사를 할바에는 먼 앞날을 내다보며 전망성있게 진행하자.

협의회에서 한 군책임일군의 이야기는 참가자들의 심장을 울리였다.

그후 토론이 거듭되였다. 그 과정에 강바닥파기와 석축공사, 물흐름속도를 늦추기 위한 공사와 사방야계공사 등 통이 큰 목표가 세워졌다.

일군들은 공사가 방대한데 맞게 단계별목표를 세우고 큰물이 날수 있는 하천공사부터 먼저 시작하였다. 그리고 읍지구를 비롯하여 지구별로 장석공사에 필요한 돌을 확보하도록 하였다.

군책임일군들은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안을 현실성있게 세운데 기초하여 강바닥파기에 필요한 륜전기재를 보장해주고 많은 연유와 세멘트, 철근을 마련해주면서 공사를 직접 책임지고 내밀었다.

공사를 맡은 일군들도 현장에 나가 공장, 기업소, 가두녀맹원들을 불러일으키면서 그들과 함께 전투를 벌리였다.

군안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면서 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였다. 여기에 고무된 군산림경영소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많은 나무를 보내주어 이들의 투쟁을 적극 고무해주었다.

그리하여 짧은 기간에 수천m에 대한 강바닥파기와 수천㎡의 석축공사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다. 이것을 계기로 군안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힘을 믿으면 그 어떤 아름찬 과업도 능히 해낼수 있다는 신심을 가지고 큰물피해를 막기 위한 사업에 적극 떨쳐나섰다. 결과 강바닥파기와 석축공사는 물론 도로와 철길보수공사도 성과적으로 끝냈다.

또한 피해가 날수 있는 지역들에 집중적으로 나무를 심고 기슭막이공사를 진행하여 큰물피해를 막을수 있게 하였다.

이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큰물피해막이전투를 단순히 자연과의 투쟁이 아니라 당정책옹위전으로 보고 계속 힘있게 내밀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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