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7월 7일 로동신문

 

원화리가 전하는 감동깊은 이야기

 

조국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전화의 나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승리할 조국의 래일을 확신하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다.

그 불멸의 자욱은 력사의 고장 원화리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에도 석암저수지에서 멀지 않은 대동군 원화리를 찾으시여 령락된 농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한 대책을 손수 세워주시고 농업협동화의 새싹도 키워주시였습니다.》

주체41(1952)년 5월 어느날이였다.

원화리를 찾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풀밭에 스스럼없이 앉으시여 리의 농민들에게 밭갈이형편은 어떠하며 씨뿌리기는 얼마나 하였는가, 씨앗은 어떤것을 준비했는가, 부족한 로력과 축력은 어떻게 해결하고있는가에 대하여 일일이 물으시며 농사일을 의논해주시였다.

농사형편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후방에서 농사를 잘 짓는것이 전쟁승리에서 얼마나 큰 의의를 가지고있는가를 강조해주시고 전쟁의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있는 농민들과 씨뿌리는 일을 같이하시였다.

하늘에서는 가증스러운 적기들이 돌아치고있었다.

하지만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에는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사랑의 씨앗, 행복의 씨앗을 뿌리고 묻으시며 일손을 다그치시였다.

이 감격적인 소식을 전해들은 마을의 늙은이들도 농쟁기를 찾아들고 모두 떨쳐나와 두엄을 나르고 종자를 묻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농사를 잘 지어야 전쟁에서 이길수 있다고 하시면서 오늘 식량을 더 많이 생산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라고, 식량이 많아야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으며 령락된 인민생활을 안정시킬수 있다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시여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녀성들이 보잡이를 하는것은 아주 훌륭한 일이라고, 지금 농촌에는 청장년들이 거의다 전선에 나가고 녀성들과 로인들밖에 없다고 하시며 오늘 농촌의 주인은 녀성들이며 녀성들이 일을 더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이날 녀성보잡이들도 만나보시고 농민들과 함께 농사일도 의논해주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녀맹일군에게 품앗이반을 무었는가고 물으시였다.

이에 대한 대답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원화리에서 소겨리반과 품앗이반을 뭇고 서로 도우면서 농사를 짓고있는것은 좋은 일이라고 치하해주시며 품앗이반과 소겨리반을 무어 여러 집이 서로 힘을 합치면 일하기도 헐하고 소와 농기구도 합리적으로 리용할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서로 힘을 합쳐 꼭 농사를 잘 짓겠다는 농민들의 결심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무연한 벌을 둘러보시면서 장차 원화리일대를 인민의 락원으로 꾸리실 휘황한 전망도 펼쳐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하신 모습을 우러르는 원화리사람들의 눈앞에는 승리한 조국땅에 펼쳐질 행복의 그날이 보이는것만 같았다.

전화의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 대지에 뿌리신 씨앗, 그것은 인민의 가슴속에 심으신 신념의 씨앗, 승리의 씨앗이였다.

력사의 그날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그처럼 어려운 전화의 나날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인민들을 전쟁승리에로 고무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업적은 원화리와 더불어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감동깊이 전해지고있다.

 

본사기자 김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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