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6일 로동신문

 

교수합평회에 큰 힘을 넣어 거둔 성과

회창군 회창고급중학교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교육부문에서 해결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교육방법을 시대적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개선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것입니다.》

오래전부터 회창군 회창고급중학교는 실력이 높은 학교로 소문이 나있었다.

그런데 몇해전부터 학교의 교육사업은 더 전진하지 못하고 제자리걸음을 하기 시작했다. 오히려 뒤떨어졌던 학교들이 눈에 띄게 발전하고있었다.

학교일군들은 이에 대해 심각히 분석해보는 과정에 그 원인을 교원들이 종전의 교수경험에만 매여달리고있는데서 찾았다.

학교교육사업을 추켜세우기 위한 방도를 모색하던 교장은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다기능화된 교실환경에 맞는 새 교수방법창조의 불길을 지펴올릴 결심을 하였다.

바로 그 불씨가 다름아닌 자신들이 되여야 한다고 생각한 김명철, 한경옥동무를 비롯한 일군들은 몇달동안 열심히 학습하였다.

이들은 수많은 과목들에 정통하기 위해 국가망을 통하여 수집한 방대한 량의 교육관련자료들로 자료기지를 풍부히 구축해놓고 한과목한과목 밤깊도록 파고들었다. 그리고 콤퓨터에 능한 교원의 도움도 받으며 정보기술지식을 풍부하게 소유한데 기초하여 학생들의 나이와 심리적특성에 맞게 다매체편집물들을 작성해나갔다. 이렇게 애쓴 보람이 있어 교장과 부교장은 교수경연들에 참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경험을 일반화하는 과정에 학교일군들은 또다시 새로운 문제점을 포착하게 되였다. 교원들의 수준과 준비정도가 하나같지 않은 조건에서 교수방법을 개선하는 사업을 천편일률식으로 할수 없었던것이다. 일군들은 우수한 교원들을 모의수업에 자주 출연시키고 교수합평회를 조직하는 과정에 여기에 큰 힘을 넣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한것은 교원들이 교수합평회를 통하여 서로 의견을 교환하면서 많은것을 배웠다고 누구나가 이야기하군 하였던것이다.

하지만 아직 교원들의 분석능력이 그리 높지 못하였다. 자질이 높지 못한것으로 하여 교수합평회에 적극적으로 참가하지 못하는 교원들도 있었다.

학교일군들은 교원들과 함께 김정숙제1중학교를 비롯한 앞선 교육단위들을 찾아가 안목을 보다 넓혀나갔다.

그리고 멀리 앞을 내다보고 성능높은 봉사기와 콤퓨터들을 품들여 마련하여 학교의 정보화수준을 끌어올렸다. 그리하여 교원들이 많은 교육관련자료들을 파고들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갖추어주었다. 교원들은 유리한 학습조건이 마련된데 맞게 자질향상사업에 더욱 열중하였다. 결과 교원들의 자질이 뛰여오르고 새 교수방법창조열의가 더욱 높아지게 되였다.

그후부터 교원들은 교수합평회에서 모의수업에 출연하는 교원의 활동을 여러가지 각도에서 분석한데 기초하여 우결함을 제때에 찾아내고 바로잡아주었다.

일군들은 계속하여 분과별로 진행하던 교수합평회를 학교적인 사업으로 전환시켰다.

교원들을 모두 참가시켜 교수합평회를 진행하니 좋은 의견들이 수많이 제기되여 보다 완성된 교수방법을 창조할수 있었다. 또한 교원들이 여러 분과 교원들의 교수를 보고 듣고 분석평가하면서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게 되였다.

지난 시기 낡은 틀에 매여있던 교수합평회가 새로운 분위기속에서 활기를 띠고 진행되면서부터 교원들은 서로 배우고 지혜를 합쳐가며 새 교수방법들을 부단히 창조해나갔다. 결과 학교의 많은 교원들이 10월8일모범교수자로, 새 교수방법등록증, 실험기구 및 교편물창안증소유자로 성장하였다.

교수의 질이 뛰여올라 해마다 수많은 상급학교입학생들이 배출되였다. 그리하여 학교는 군안의 교육단위들중에서 손꼽히는 자랑많은 학교로 계속 영예를 빛내여나갈수 있게 되였다.

사실 교수합평회는 모든 학교들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교수합평회를 교원들이 새 교수방법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도록 하는 좋은 계기로 만듦으로써 교수방법개선에서 자랑찬 성과를 거두고있는 이 학교 일군들의 경험은 시사해주는바가 크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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