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주체107(2018)학년도 입학식 진행
총련 조선대학교 주체107(2018)학년도 입학식이 10일 일본 도꾜에 있는 대학강당에서 진행되였다.
입학식장정면에는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배익주부의장, 강추련 부의장 겸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위원장, 송근학 총련중앙상임위원회 교육국 국장, 한동성 조선대학교 학장, 장병태 조선대학교 명예교수, 중앙단체, 사업체 책임일군들, 신입생들과 학부모들, 교직원, 학생들, 재일동포들이 입학식에 참가하였다.
입학식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위원회와 조국의 여러 대학들에서 보내온 축전이 소개되였다.
허종만의장이 축하발언을 하였다.
그는 조선대학교는
그는 오늘의 시대는 우리 민족끼리 북남관계를 극적으로 개선하고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력사의 전환기이며 조국에서 인민의 리상이 활짝 꽃피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일대 번영의 시대이라고 강조하였다.
신입생들이 마음의 기둥이 든든하고 신념이 강해야 승리자가 될수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그는 모든 신입생들이 주체성과 민족성을 갖추고 훌륭한 실력가가 되여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떠메고나가는 믿음직한 인재로 준비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신입생들이 오늘과 같이 격동적인 시기에 조국의 자주적통일과 강성번영에 이바지하며 총련의 위용을 세계만방에 더욱 힘있게 떨치는 활력과 지성을 지닌 민족간부로 자라날것을 굳게 믿는다고 강조하였다.
입학식에서는 한동성학장의 보고에 이어 결의토론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