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3월 14일 로동신문

 

씨뿌리기철이 다가온다, 모든 힘을 봄철영농전투에로!

 

벼종자영양피복제생산성과 확대

보통강유기질복합비료공장에서

 

뜻깊은 올해농사에서 통장훈을 부를 열의에 넘쳐 씨뿌리기준비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는 온 나라 농업근로자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는 혁신적성과가 보통강유기질복합비료공장에서 창조되고있다. 공장에서는 우리의 농업과학자들이 새로 연구개발한 벼종자영양피복제 수백t을 생산하여 전국의 농촌들에 보내주기 위한 전투에서 련일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앞선 영농방법과 기술을 널리 받아들여야 합니다.》

당의 종자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는데서 중요한것은 우리 나라의 기후풍토에 맞는 다수확종자들을 육종하는것과 함께 여러가지 피복제를 받아들여 종자가공처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것이다.

종자를 피복하면 어린 시기부터 농작물의 초기영양이 강화되여 병해충에 견디는 힘이 세지고 모의 생육을 좋게 하여 소출을 높이며 종자와 농약을 절약할수 있다.

지난 시기 이 공장에서 해마다 수천t씩 생산하여 온 나라 농촌들에 공급해주던 벼모판종합영양제는 모판단계에서 토양의 겉면에 뿌려주게 되였지만 이 영양피복제는 씨앗단계에서 종자의 겉면에 영양성분과 성장촉진제를 피복하여 모판에 씨뿌리기를 하게 되였다.

지금 공장에서는 밤낮이 따로 없는 생산전투가 벌어지고있다. 계획한 벼종자영양피복제전량이 생산되여 농촌들에 공급되면 올해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한 투쟁에서 또 하나의 돌파구를 열어놓게 된다.

새로운 벼종자영양피복제는 농업연구원 농업화학화연구소 연구집단의 불타는 탐구와 뜨거운 애국심이 낳은 창조물이다.

인민과학자 원사 교수 박사인 김치영소장을 비롯한 과학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정신을 받들고 과학자의 무거운 사명감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떨쳐나섰다. 풀어야 할 문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였다. 하지만 이들은 지칠줄 모르는 열정과 끊임없는 사색과 시험을 통하여 대부분의 원료들을 국내원료로 하는 벼종자영양피복제를 개발해낼수 있었다.

이 피복제는 린후민산복합체와 카리, 아연을 주요영양원소로 하여 벼모의 초기영양을 강화해주는 액체상태의 제품이다.

과학자들이 벼종자영양피복제를 시험적으로 리용해본 결과 피복을 하지 않은 종자에 비하여 싹트기률이 상대적으로 높고 벼모의 초기영양상태가 좋았다고 한다.

한㎏이면 수십㎏의 벼종자를 피복할수 있어 이 피복제 수백t만 있으면 수십만정보의 논면적에 해당한 종자들을 충분히 피복할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지난 시기에 비하여 많은 자재와 로력을 절약할수 있다.

홍현길지배인, 리용철책임기사를 비롯한 공장의 일군들은 피복제생산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더욱 분발하였다. 그들은 올해농사의 첫 공정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다는 높은 책임감을 안고 생산준비사업에 힘을 넣었다.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믿을것은 자기 힘밖에 없으며 자강력이 제일이라는 투철한 관점을 가지고 분발해나섰다. 이들은 적어도 한달은 걸린다고 하던 생산설비제작을 열흘안에 끝내여 즉시 생산전투에 진입할수 있는 만단의 태세를 갖추어놓았다.

일군들은 월별, 주별, 일별, 시간별전투계획과 교대조직을 빈틈없이 짜고들면서 늘 들끓는 현장에서 능숙한 조직과 지휘로 생산전투를 이끌어나갔다.

부문당위원장 김동철동무는 화선식경제선동의 북소리를 높이 울려 종업원들을 위훈창조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켜나갔다.

교대를 책임진 황광남, 김철준동무들도 언제나 앞채를 메고 내달리였다.

그들은 조성원들이 설비관리와 정비를 책임적으로 진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여 기대에 만가동, 만부하를 걸었다.

혁신의 동음 높이 울리는 전투장에서는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운동,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조호상간에 다음교대를 위하여 유리한 생산조건을 마련해주는 미풍이 꽃펴났다.

들끓는 증산경쟁의 불길속에 누구나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탄약을 보장하는 심정으로 두몫, 세몫을 해제꼈다. 그리하여 처음 세운 계획보다 하루생산실적이 1. 5배이상으로 뛰여오르는 성과가 이룩되였다.

현장에 달려나온 연구사 신영남, 정혜선, 신춘금, 김정란, 한윤미동무들도 당과 국가앞에 제품의 질보장을 책임졌다는 자각을 안고 제품분석을 과학적으로 해나갔다. 이들은 원료의 성분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따르는 배합비률을 과학적으로 측정하였으며 생산에서 수시로 제기되는 많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여 제품의 질을 높이는데 적극 기여하였다.

공장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불같은 투쟁열의와 과학자들의 지혜가 합쳐져 생산성과는 시간을 다투며 확대되고있다.

결과 열흘안으로 전국의 농촌들에 충분히 보장할 벼종자영양피복제생산을 결속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

 

 

글 본사기자 박영진
사진 본사기자 리명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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