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2월 7일 로동신문

 

서부지구 탄전을 부글부글 끓게 하는 사상전의 위력한 포성

 

전세대의 투쟁기풍을 이어

 

집중경제선동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서부지구 탄전들에서 사람들의 류다른 찬사를 자아낸 예술단체가 있다.

국립교예단 보통강창작단의 예술인들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평가해주신 요술 《시계와 봉투》와 함께 《2인공치기》, 《3인발재주》 등 10여편의 다양한 교예종목들을 가지고 경제선동길에 오른 이곳 창작단의 예술인들은 단순히 재주와 기교로 해서만이 아니라 당정책결사관철의 투쟁기풍으로 하여 사람들의 아낌없는 절찬을 받았다.

교예배우들이 추운 겨울조건에서 여러 탄광들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진행하자면 적지 않은 애로가 제기되게 된다.

그러나 이곳 창작단의 예술인들은 당에서 중시하고있는 석탄전선을 고무추동하는 선동활동을 절대로 멈출수 없다는 드높은 각오를 안고 수많은 탄전들을 찾아 공연길을 이어갔다.

남덕청년탄광에서 공연을 끝마치고 다른 탄광으로 가게 되였을 때였다. 그날은 눈이 많이 내려서 령길을 오르던 뻐스가 자주 멈춰서군 하였다. 그럴 때마다 요술배우들을 비롯한 예술인들은 어깨로 뻐스를 밀면서 한치한치 령길을 톺아올랐다.

참으로 그 모습들은 전화의 나날 눈내리는 1211고지에 올라 교예무대를 펼쳐놓고 싸우는 병사들에게 승리의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던 전세대 교예배우들의 투쟁모습그대로였다.

수도의 극장무대에서는 사람들의 꽃다발을 아름이 넘게 받군 하는 배우들이지만 탄부들에게 오히려 꽃송이를 안겨주기도 하면서 이렇게 우리 당의 뜻을 결사의 투쟁정신으로 받들어나간 국립교예단 보통강창작단의 예술인들은 탄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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