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1월 14일 로동신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정신으로 심장의

피를 끓이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가자

 

20리구간 운반로선 훌륭히 개건

검덕광업련합기업소에서

 

검덕광업련합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에 산악같이 떨쳐나 20리구간의 운반로선을 훌륭히 개건하여 유색금속광물증산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5개년전략고지를 점령하기 위한 전민총돌격전을 힘차게 벌려야 합니다.》

20리구간의 운반로선은 복선으로서 철길총연장길이가 2만여m에 달한다. 광부들의 인차운행을 보장하면서 이미 있던 철길을 모두 들어내고 새 철길을 부설하는 공사는 참으로 어렵고 방대한 공사였다.

련합기업소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올해에 2만여m에 달하는 철길을 통채로 개건하여 유색금속생산의 전망을 열어제낄 대담한 목표를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 기업소적인 화력을 집중하였다.

련합기업소일군들은 20리구간의 철길개건을 밀고나가면서 심부지구 6 000m구간에 대한 배수계통개건공사, 17수직갱보수공사, 4. 5청년전차갱 광석부림장, 콘베아사업소 조광파쇄장개건공사도 동시에 밀고나갈 치밀한 작전을 세우고 완강하게 실천해나갔다.

철길개건현장에 전투좌지를 정한 일군들은 걸린 문제들을 앞질러가며 풀어주면서 대중의 심장에 불을 다는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리였다.

전투장을 들썩이게 하는 화선식경제선동활동으로 공사장은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불도가니마냥 끓어번졌다.

4. 5청년전차갱 로동계급과 심부지구 광산, 갱의 로동계급, 8. 28청년돌격대 제1려단 전투원들이 철길개건전투장에 달려나온 첫날부터 와닥닥 달라붙어 철길을 들어내고 방대한 량의 굴착작업을 밀고나갔다.

인차의 정상운행을 보장하면서 2만여㎥에 달하는 로반굴착을 밀고나간다는것은 간단한것이 아니였다. 그러나 로반굴착을 앞당기는데 따라 공사의 성과여부가 달려있다는것을 잘 알고있는 검덕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한사람같이 떨쳐나 굴착작업을 불이 번쩍 나게 다그쳐나갔다.

공사에 동원된 전투원들만이 아니라 련합기업소 모든 종업원들이 로반굴착작업에 떨쳐나섰다. 난장에서 일하는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맡은 하루일을 끝내고는 스스로 작업장으로 달려와 밤늦도록 버럭처리전투를 벌렸다.

련합기업소 모든 종업원들이 한마음한뜻이 되여 떨쳐나선 결과 그처럼 방대한 로반굴착작업은 한달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결속되여 철길개건공사를 제기일에 끝낼수 있는 돌파구가 열리였다.

검덕의 녀맹원들은 방대한 량의 자갈채취작업을 스스로 맡아안고 매일 많은 량의 자갈을 어김없이 보장하였으며 다량의 콩크리트침목이 요구될 때에는 팔을 걷어붙이고 침목생산에 참가하여 헌신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치였다.

4. 5청년전차갱을 비롯하여 공사에 참가한 모든 전투원들은 유색금속광물생산의 돌파구를 열어나간다는 긍지와 책임감을 안고 자갈깔기전투를 벌렸으며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콩크리트침목을 설치해나갔다.

검덕의 모든 일군들과 로동계급, 그 가족들까지 총동원되여 떨쳐나선 결과 4. 5청년전차갱 20리구간의 운반로선은 두달 남짓한 짧은 기간에 새롭게 일신되였다.

이 기간 련합기업소일군들과 로동계급은 4. 5청년전차갱 20리구간의 운반로선뿐아니라 심부지구의 남부와 북부운반계통의 철길개건도 훌륭히 실현하였다.

심부지구 운반로선이 훌륭히 개건됨으로써 검덕광업련합기업소에서는 광석을 다량채굴, 다량운반할데 대한 당의 방침관철에서 큰 전진을 이룩하고 5개년전략고지점령을 위한 또 하나의 도약대를 마련하였다.

 

본사기자 리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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