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10월 1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에 제시된 강령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조국인민들이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새로운 기적을 창조해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2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력사적인 이날을 맞으며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다함없는 경모와 열화와 같은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와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시며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위대한 영상이신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비범한 예지와 특출한 정치실력, 숭고한 덕망으로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의 위업을 굳건히 이어가시는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당건설을 혁명투쟁의 근본문제로 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ㅌ. ㄷ》의 결성으로 주체형의 혁명적당건설의 시원을 열어놓으시고 항일의 20성상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를 튼튼히 다져오시였습니다.

이렇듯 깊고도 억센 력사적뿌리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나라가 해방된 첫 시기에 벌써 혁명의 참모부를 가지고 당의 령도밑에 혁명과 건설에서 백전백승만을 아로새겨왔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강령을 제시하시여 조선로동당이 영광스러운 주체의 혁명적당, 김일성주의당으로서의 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해나가도록 이끌어주시고 세계 진보적인민들앞에 혁명적당건설과 당활동의 본보기를 마련하여주시였습니다.

오늘 조선로동당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뜻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받들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여 력사의 전철기를 더욱 억세게 틀어쥐고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장엄한 투쟁을 힘있게 떠밀고나갈수 있게 되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선포하시여 백두의 혈통을 억세게 이어나가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신념을 과시하시고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제시하시여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곧바로 나아갈 불변의 진로를 명시하여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에서 우리의 핵무기가 장기간에 걸친 미제의 핵위협으로부터 조국의 운명과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우리 인민의 피어린 투쟁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며 인류에게 참혹한 재앙을 들씌우려는 폭제의 핵구름을 몰아내고 인민들이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자주적인 행복한 삶을 누려갈수 있게 하는 정의의 보검이라고 엄숙히 천명하시고 미제의 핵공갈위협을 종식시키며 자립적민족경제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여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조선로동당의 원칙적립장과 혁명적대응전략을 밝혀주시였습니다.

인민을 하늘로 떠받드신 우리 수령님과 우리 장군님의 모습으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사회주의대가정을 한품에 안으시고 눈비와 바람도 다 막아주시며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의 오늘을 지켜주시고 마음속 소박한 소원과 리상까지도 친히 헤아려주시기에 오늘 조국땅 방방곡곡에서는 인민들의 감사에 넘친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습니다.

하기에 해외에 사는 재중동포들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로동당이라고 부르며 위대한 그 품에 기쁠 때나 어려울 때나 스스럼없이 안겨들고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고있습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2돐을 뜻깊게 경축하는 오늘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오로지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이 세상 끝까지 가고갈 철석의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천출위인들의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을 높이 받들고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우리 조국을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며 광범한 재중조선인들을 조직의 두리에 굳게 묶어세워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애국의 대오로 튼튼히 꾸려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민족자주의 기치,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과감히 떨쳐나섬으로써 온 겨레가 소원하는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하루빨리 안아오는데 적극 이바지하겠습니다.

몸은 비록 이역땅에 있어도 조국의 하늘가를 우러르며 저희들이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는 소원은 오직 하나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뿐입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전체 재중조선인들의 한결같은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조국의 부강번영과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재중조선인애국운동의 강화발전과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위대한 수호자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주체106(2017)년 10월 10일                     중국 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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