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9월 26일 로동신문

 

여지없이 드러난 대결광신자들의 정체

 

최근 남조선당국이 《대화》의 면사포를 벗어던지고 북남대결자세를 더욱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민족사에 특기할 사변으로 되는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성공을 악랄하게 걸고들며 이전에 겉으로나마 표방하던 《대화》니 뭐니 하는것을 다 집어치운 남조선집권자는 《지금은 북과 대화할 때가 아니》라느니, 《최고수준의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느니 하고 피대를 돋구고있다. 우리의 수소탄시험이 있은 직후 남조선집권자가 미국을 비롯한 외세에게 《강력한 유엔제재결의》를 채택해달라고 애걸복걸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괴뢰청와대와 통일부, 외교부패거리들도 《북에 대한 제재압박에 력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줴치면서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반공화국압살소동에 기승을 부리고있다.

대결광신자들의 본색은 감출수 없다. 현 괴뢰집권세력이 우리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반공화국제재압박의 도수를 더한층 높이는것은 이자들이 운운하던 《대화》타령이 한갖 기만이며 괴뢰들의 골수에는 외세를 등에 업고 동족을 해칠 흉악한 야망만이 꽉 들어차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의 《대북정책》은 《대화》와 《남북관계개선》의 기만적인 간판을 내걸고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을 해치기 위한 반통일적인 대결정책이다.

우리 겨레는 누구나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으로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을 이루어나갈것을 바라고있다. 하지만 현 남조선당국의 《대북정책》은 《북핵문제해결》을 전면에 내세우고 《대화와 압박을 병행》한다는것으로서 사실상 반공화국제재압박을 골자로 하는 용납 못할 대결정책이다. 그것은 지금 괴뢰들이 《초강도의 제재와 압박을 통해 북을 대화에로 유도》한다는 주제넘은 나발을 줴치며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함께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그 어느때보다 미쳐날뛰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현 괴뢰집권세력은 트럼프행정부가 《최대의 압박과 관여》라는 새로운 대조선정책을 들고나오자 저들의 《대북정책》과 조화를 잘 이룬다고 넉두리질을 해댔다. 이것은 저들의 본심을 그대로 드러낸 추태였다.

미국의 《최대의 압박과 관여》정책은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인 핵억제력강화조치를 그 무슨 《위협》과 《도발》로 걸고들면서 사상 류례없는 제재와 압력, 봉쇄로 반공화국압살야망을 한사코 실현하기 위한 극악무도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이다. 거기에는 온갖 모략과 날조선전으로 우리에 대한 적대적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정치, 경제, 군사적측면에서 반공화국제재압박을 최대로 강화하려는 미국의 흉계가 짙게 깔려있다. 미국이 국방력강화를 위한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이 취해질 때마다 그것을 터무니없이 헐뜯으면서 유엔의 거수기들을 발동하여 반공화국《제재결의》를 꾸며내고있는 사실, 조선반도와 그 주변일대에 핵전략폭격기,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각종 전략자산들을 련속 투입하면서 괴뢰들과 함께 북침선제타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합동군사연습들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 사실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날강도적인 침략책동에 적극 추종하여 그 무슨 《초강도의 제재와 압박》에 대해 고아대며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미쳐날뛰는 매국역적들이 바로 현 남조선집권세력이다.

우리의 수소탄시험이후 미국이 유엔의 거수기들을 발동하여 가장 야만적인 반공화국《제재결의》를 조작해내자 괴뢰들은 《지지》니, 《환영》이니 하고 역스럽게 놀아대면서 《강한 고통을 체감》하게 될것이라느니, 《상당한 압박효과》를 낼것이라느니 하고 어리석은 망동을 부리였다. 지어 유엔의 《제재결의》에 따른 《다양한 외교적조치》를 취하고 강도높은 《독자제재안》을 마련하겠다고 고아대면서 분주탕을 피웠다. 한편 괴뢰들은 미국상전에게 탄도미싸일 탄두중량제한해제를 구걸하고 미제침략군의 핵전략폭격기와 스텔스전투기들을 끌어들여 합동군사훈련을 감행하면서 우리를 위협해보려고 획책하였다. 이것으로도 부족하여 미핵전략자산들의 조선반도정례배치를 기도하는가 하면 새로운 무장장비들의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지어 미국의 전술핵무기재배치까지 운운하고있다. 이것은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구실로 반공화국제재압박의 도수를 최대로 높여 골수에 배긴 북침야망을 한사코 실현하려고 발악하고있다는것을 말해준다.

문제는 괴뢰들이 미국을 비롯한 외세를 등에 업고 사상 류례없는 반공화국제재압박으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미쳐날뛰면서도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한다는 정책기조에는 《변함이 없다.》느니 뭐니 하며 허튼 말장난질을 해대고있는것이다.

괴뢰들이 《대화》니 뭐니 하는것은 북남대화가 열리지 못하는 책임을 남에게 넘겨씌우고 북남관계파국을 더욱 심화시키는 저들의 매국반역적정체를 가리워 내외의 규탄여론을 모면하며 반통일적인 《대북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한 음흉한 술책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대화에 대해 떠들어댈 꼬물만 한 자격도 체면도 없다. 우리 민족끼리의 립장에서 북과 남이 힘을 합쳐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가려는 동족의 노력에 외세와의 반공화국압살공조로 대답한것이 누구이며 민족의 안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미친듯이 걸고들며 미국을 비롯한 외세와 작당하여 《대북제재압박》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매국역적들이 누구인가. 북남관계의 파국적현실은 앞에서는 《대화》를 부르짖고 돌아앉아서는 외세와 함께 반공화국제재압살책동에 미쳐날뛰는 현 괴뢰집권세력의 동족대결소동의 필연적산물이다.

대화와 대결은 량립될수 없다.

괴뢰들이 《가장 큰 도전은 북핵》이라느니, 《북핵문제해결》을 위해 《제재와 압박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하겠다느니 하고 줴쳐대며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압살책동에 그 어느때보다 광분하면서도 《대화》나발을 불어대는것은 실로 뻔뻔스럽기 그지없다. 그것은 상대에 대한 도발과 모독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핵억제력강화조치를 구실로 외세와 함께 류례없는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열을 올리면서 《대화》를 운운하는것은 명백히 여론기만행위이다.

괴뢰들의 《대화와 압박병행》나발은 통할수 없다.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은 오히려 북남대화의 길을 가로막는 근원으로 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계속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하면서 민족의 요구와 민심의 지향에 역행하는 길로 나간다면 우리와 변변한 대화 한번 못해보고 비참한 종말을 고한 리명박, 박근혜역적패당의 전철을 밟게 될것이다.

괴뢰들은 이것을 명심하고 북남대화와 관련한 립장을 똑바로 가져야 한다.

 

라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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