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9월 15일 로동신문

 

그 어떤 압박도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주체조선이 또다시 세계를 놀래우는 대승리를 거두었다. 우리의 눈부신 전진을 한사코 가로막아보려고 날뛰는 적대세력들의 그처럼 악랄한 제재와 압박속에서도 자체의 힘과 기술로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을 성공적으로 단행하였다. 국가핵무력완성의 완결단계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업에서 또 하나의 기적을 창조하였다. 자체로 개발한 핵탄들이 고도로 정밀화되고 그 위력을 타격대상과 목적에 따라 임의로 조정할수 있는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다는것을 온 세계에 힘있게 과시하였다.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종합적국력과 잠재력을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게 되였으며 아시아와 세계평화에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책임있는 핵보유국으로서의 전략적지위는 더는 되돌릴수 없는것으로 되였다.

경이적인 이 사실앞에서 온 세계가 커다란 충격을 받고 끓고있다. 적대세력들속에서는 두려움과 공포의 아우성이 터져나오고있다.

미국이 추종세력들과 어중이떠중이들을 총동원하여 날강도적인 대조선《제재결의》를 또다시 조작해내고 무슨 큰일이나 친것처럼 우쭐렁거리지만 그것은 허세에 불과하다.

우리와의 대결전에서 미국은 대참패를 당하였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이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에서 성공한 때로부터 얼마 되지 않는 그처럼 짧은 기간에 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이라는 대사변을 안아오리라고는 상상도 못하였을것이다. 우리에 대한 무지와 오판으로부터 출발하여 대조선정책을 작성하고 실현해보려고 무모하게 날뛰던것들이니 그럴수밖에 없다.

우리 국가의 련속적인 강타에 미국은 얼혼이 나갔다. 핵위협공갈로 우리를 놀래워보려 하던것들이 이제는 무서운 악몽속에 빠져 전전긍긍하고있다. 온 미국땅이 말그대로 핵악몽에 시달리고있다. 오늘과 같은 사태를 몰아온 트럼프패거리들에 대한 비난과 분노의 목소리들이 터져나오고있다.

바빠난 미국의 트럼프패거리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는 민심을 달래보려고 미싸일요격체계의 성능을 개선하면 능히 막을수 있다고 구구한 설명을 늘어놓는가 하면 대륙간탄도미싸일요격시험을 한다 어쩐다 하며 허세를 부리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절망에 빠져 허덕거리는자들의 어리석은 객기에 불과하다.

얼마전 미국의 한 미싸일전문가는 미국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와의 회견에서 조선의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리론적으로는 요격할수 있겠지만 실제적으로는 날아오는 미싸일을 맞히기 어렵다, 조선의 《화성-12》형과 같은 중장거리전략탄도미싸일도 정확히 어디로 떨어지겠는지 말해주기 전에는 요격이 불가능하다, 여러 종류의 요격체계로 조선의 탄도미싸일을 요격하겠다고 하면 조선이 이것을 매우 심각한 도발행위로 간주할것은 물론이고 상대에게 아주 귀중한 자료를 제공해주는 결과만 초래한다, 조선의 탄도미싸일요격에 애를 쓰는것은 허무한짓이다고 강조하였다.

결코 무근거한 소리가 아니다. 우리는 두차례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성공으로 미국본토전역을 타격권안에 넣고있으며 임의의 지역과 장소에서 불의적인 기습발사로 아메리카제국을 불바다로 만들어놓을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미국으로서는 인정하기가 괴롭겠지만 엄연한 사실앞에서야 어쩌는 수가 없지 않는가. 그 누구를 탓할것도 못된다. 미국스스로가 이런 올가미를 뒤집어썼다.

우리가 그만큼 충고를 주고 경고도 하였지만 미국은 도무지 실현불가능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고집하며 힘으로 실현하려고 미쳐날뛰였다. 그것이 미국을 오늘과 같은 비극적인 처지에 빠뜨렸다.

아마 우리와의 대결에서 련속 패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심리는 복잡하겠지만 미국은 교훈을 찾고 정확히 판단하여야 한다. 날이 갈수록 커지기만 하는 괴로움에서 벗어나고 미국이라는 대국의 안전과 체면을 유지할수 있는 길은 조선반도에서 발을 빼는것뿐이다. 이것은 미국사회에서 고조되는 여론이며 국민들의 요구이기도 하다.

전 미국방장관 페리는 《조선을 우리가 원하는대로 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보아야 한다. 지난 수십년간 조선의 붕괴를 예상하여 정책을 작성하여왔는데 실패로 판명되였다.》라고 말하였다.

미해군대학 아시아태평양연구그루빠 책임자, 미국 케이토연구소 책임연구원은 미국이 조선의 핵무장해제를 위해 제재와 압박을 가하였지만 조선은 당 제7차대회에서 핵보유국지위강화의지를 다시금 확언하였다, 지금까지 미국의 대통령들이 조선을 굴복시키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으나 그들이 시도한 그 어떤 방법도 통하지 않은 상태이다, 조선반도에서 몸을 빼는것이 미국에 유익한 전략적선택이다고 주장하였다.

미국 죤즈 홉킨스종합대학 미국-남조선연구소 상급연구원이며 조선문제전문가인 죠엘 위트는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에 게재한 글에서 《군사적위협과 계단식으로 확대되는 제재가 조선으로 하여금 핵무기를 포기하게 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트럼프의 가장 큰 실책으로 될것이다. 트럼프행정부가 중국이 조선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 또한 심한 오산이다. 지금처럼 계속 행동하다가는 막다른 골목에 빠지게 될것이다. 시간은 트럼프의 편이 아니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렇다. 시간도 정의도 우리의 편에 있으며 대세의 흐름도 우리가 주도하고있다. 미국의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우리에게는 절대로 통하지 않는다. 미국의 운명은 우리의 손에 확고하게 쥐여져있다.

미국의 집권자들에게 다시한번 충고하건대 나라를 통채로 파멸의 구렁텅이에 몰아넣지 않으려거든 오늘의 엄연한 현실을 대담하게 인정하고 대조선정책을 전환할 용단을 내려야 하며 조선반도문제에서 손을 떼는 현명한 선택을 하여야 한다.

미국이 우리의 이 충고를 귀담아듣지 않고 계속 지금처럼 나간다면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대응조치는 더욱 강도높게 취해질것이다.

 

리학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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