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9월 14일 로동신문

 독자의 편지

세상에 부럼없습니다

 

저는 이 나라의 평범한 녀성입니다. 이 세상 누구도 대신 못하는 품이 낳아준 어머니의 품이고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사랑이 어머니의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낳아준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깊고 뜨거운 사랑이 온 나라의 모든 가정들에 넘쳐흐르고있음을 저는 가정에서 있은 하나의 사실을 통하여 깊이 절감하게 되였습니다.

지난 7월 소학교에 다니는 10살 난 저의 아들이 뜻밖의 일로 한쪽눈을 보지 못하게 되였습니다. 저와 남편은 너무도 억이 막혀 눈물만 흘렸습니다. 그러다가 저희들은 고려의학연구원에 유능한 의사선생님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리로 찾아갔습니다.

안타까와하는 우리에게 일반외과연구실 실장 강향선선생님은 고마운 사회주의제도가 있고 어머니당의 품이 있는데 무슨 걱정인가고 하면서 우리 광진이의 치료에 달라붙었습니다.

강향선선생님은 매일 광진이의 눈상태를 세심히 관찰하면서 치료에 온갖 정성을 다하여 끝내 10여일만에 우리 광진이가 눈을 보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그 나날 선생님이 광진이의 눈치료를 위해 가정부인의 몸으로 밤깊도록 과학도서들을 보면서 치료방법을 익히고 다음날에 나타난 병증상을 보고 또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면서 남모르는 정성을 기울인줄을 후에야 알게 되였습니다.

저는 이런 훌륭한 보건일군들을 키워준 어머니당에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위대한 어머니당의 품에 안겨사는 우리 인민은 세상에 부러운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평성시 구월동 11인민반 김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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