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19일 로동신문

 

테헤란테로사건의 주범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동시테로공격사건이 발생하였다. 이날 아침 자동보총과 권총, 폭발물을 소지한 6명의 테로분자들이 국회청사와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였던 아야톨라흐 이맘 코메이니묘소를 동시에 공격하였다. 결과 13명이 목숨을 잃고 4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테로분자들은 폭탄공격의 목적이 이란지도부의 고위인물들을 살해하고 수도에서 불안정을 조성하는것이였다고 말하였다.

이번 사건은 많은 나라들에서 테로가 련발하고있는 가운데 발생한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레바논, 요르단, 이라크를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테로의 진범인을 찾아내여 반드시 엄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들도 테헤란에서 감행된 범죄적만행을 이란의 안정을 파괴하고 중동의 혼란을 야기시키려는 극악한 테로행위로 규탄하였다.

하다면 테헤란에서 일어난 테로공격사건은 누구의 소행이며 그 배후에는 누가 있는가.

《이슬람교국가》는 이번 테로 역시 저들이 한짓이라고 공공연히 떠들고있다.

테로가 발생한 당일날 《이슬람교국가》가 웨브싸이트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전하자 파키스탄국회는 이런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이슬람교국가》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길러냈다고 단죄하였다.

이것은 이란의 견해와 일치하고있다. 이란외무상은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란인민은 앞뒤가 맞지 않는 트럼프의 애도의 표시를 배격하며 테로후원세력은 다름아닌 미국이라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슬람교국가》의 후원세력으로서 평화의 파괴자로 락인받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이슬람교국가》가 미국의 지배주의적이며 침략적인 대중동정책에 의해 산생되였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 정치분석가는 《테로행위를 근절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테로그루빠들이 장성강화되고있으며 〈이슬람교국가〉와 같은 테로그루빠들이 더 많이 늘어나 중동지역을 불안정하게 만들고있다.》라고 말하였다.

미국이 《테로소탕》의 미명하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벌려놓은 《반테로전》은 오히려 테로가 성행하게 만들었다. 미국은 이라크에서 싸담 후쎄인의 순니파정권을 무력으로 제거하고 시아파주도의 정권을 세워놓은 다음 그를 적극 비호두둔해주었다. 그로 하여 이 나라에서는 시아파와 순니파사이의 모순이 격화되여 무질서와 혼란이 조성되였다.

《이슬람교국가》는 순니파주도의 국가를 세울것을 목적으로 하고 전쟁을 벌리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이슬람교국가》가 자기의 세력을 급격히 확대할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미국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럼프는 그 무슨 애도성명이라는데서 이란이 이번 사건에 일정한 책임이 있다느니, 테로후원국들은 저들이 장려하고있는 악페의 희생물로 될 위험이 있다느니 하며 객적은 나발을 불어댔다. 그야말로 도적이 매를 드는 격이다.

정치분석가들은 이번 테로가 트럼프의 중동행각이후에 일어난데 대해 주목을 돌리면서 이 사건의 배후조종자는 미국이라고 평하고있다. 그들은 그 근거로 이번 중동행각시 트럼프가 이란과 대치상태에 있는 나라들을 찾아가 반이란적대감정을 고취한것을 들고있다.

미국에 있어서 중동의 자원은 여전히 기름진 먹이감으로 되고있다. 저들의 탐욕주머니를 채우지 않고서는 도저히 살수 없는 미국은 중동의 한치의 땅이라도 지배권에 넣으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책동은 이란의 더 큰 항거에 부닥치고있다.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는 미국은 이란인민들을 고통과 죽음에로 몰아넣은 대악마이며 미국의 예속에서 벗어나는것이 곧 살길이라는 각성이 이슬람교혁명발생의 주요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오늘도 래일도 악마제국을 절대로 신뢰하지 말아야 하며 미국과 굴함없이 맞서싸우는것이 곧 승리라는 각오가 이슬람교혁명전진의 기본요인으로 되고있다고 언급하였다.

테헤란테로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모임에서 이란무력 총지휘참모장은 유태복고주의자들과 미국에 의해 양성된 테로분자들은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다, 력사는 강권과 테로로 지역에서 일어나고있는 이슬람교혁명의 거세찬 흐름을 막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그 무엇으로써도 이슬람공화국을 약화시킬수 없다는것을 깨닫고 이전의 오유를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이란이슬람교혁명을 고수하려는 이란인민의 확고한 의지는 변함이 없다.

본사기자 박송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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