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6(2017)년 6월 19일 로동신문

                                 시

위대한 우리 어머니

                                            박정철

 

동트기 전

《화성》의 불연기에 휘감긴 발사장에

그대는 있었다

이제 날밝으면

우리 아이들의 꽃웃음이 구을러갈

즐거운 학교길을 위해

 

위험천만한 최전선의 파도길도

그대는 헤쳤다

장재도, 무도…

이 땅의 마지막초소, 마지막마을까지

어머니의 옷자락으로 감싸안으려

 

억압과 불의가 살판치는 세계

먹여주고 입혀주고 살펴주는

살뜰한 정만으론

어머니의 사랑 다할수 없어

정의의 핵보검 높이 추켜들고

선군의 길 억세게 걸어가는 당이여

 

꿈과 사랑과 행복이 꽃펴나는

이 땅의 한치한치에

희망안고 이 길을 가고가리라-

그대 겪어온 아픔과 희생의 천만사연이

뜨겁게 고여있어라

 

길가의 나무 한그루

조약돌조차

그대 부어준 열과 정을 속삭이나니

선군으로 복받은 이 대지

발목이 시도록 걷고 또 걷고싶어라

 

당이여

가없이 푸른 하늘을 펼쳐준

위대한 어머니시여

넓고넓은 이 세상에서

오직 그대만이 얹어줄수 있는

강국의 억년지붕을 바라보노라

 

사무치는 정으로 부둥켜안노라

자손만대의 미래를 굳건히 떠받든

선군의 억센 힘

그리도 강하고

그리도 뜨겁고

그리도 신성한

우리 어머니의 불멸의 사랑이여

 

뜨거운 사랑과 정이

공기처럼 해빛처럼 흐르는 우리의 사회주의를

어머니당의 품이라 부른다

꿈꾸는대로 마음먹은대로

모든 승리 모든 기적 다 이루는

강국의 최전성기를

로동당세월이라 노래한다

 

그대 품에 태줄을 묻고

그 젖줄기를 물고 자랐기에

폭제앞에 결코 머리숙이지 않는

강자의 존엄을 지닌 이 나라 천만자식들

압력앞에 천백배 솟구치고

봉쇄앞에 승리의 폭풍노도로 대답하는

철의 기상 떨치나니

 

누구도 막지 못한다

천만자식 지켜나선

어머니의 길

그 어떤 힘도 당하지 못한다

한계를 모르는 어머니의 힘

 

오, 조선로동당

우리의 어머니는 오늘도

선군혁명전장에 옷자락 날린다

우리 삶과 존엄의 영원한 수호자

위대한 그 모습에

우리의 미래

무궁강대한 조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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