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지를 찾으신 사연

 

(평양 9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88(1999)년 9월 추석날에 신흥군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이곳에 꾸려진 양어장을 돌아보시다가 특색있는 유원지가 있다는데 여기까지 왔다가 그냥 가겠는가고, 그러면 인민들이 섭섭해한다고 하시며 유원지쪽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

유원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시고 낚시터에 이르시여 한동안 바라보시던 장군님께서는 유원지에 사람들이 많이 놀러 온다는데 지금은 보이지 않는것을 보면 다 산에 간것 같다고, 오늘은 추석날이므로 모두 산에 갔을것이라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자신께서 언제인가 원산에 있는 공원에 갔을 때에는 거기에 사람들이 많아 마음이 즐거웠는데 오늘은 사람들이 보이지 않아 섭섭하다고 하시였다.

장군님께서는 아마 사람들이 우리가 여기에 왔었다는것을 모를수 있겠는데 그들에게 자신께서 유원지에서 휴식하는 인민들의 모습이 보고싶어 왔댔다는것을 꼭 전해달라고 절절히 이르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날 일군들에게 유원지를 잘 관리하여 인민들이 여기에 와서 즐겁게 휴식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이곳을 떠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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