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영예로운 칭호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91(2002)년 1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어느 한 인민군부대를 시찰하실 때였다.

부대를 돌아보시면서 장군님께서는 시종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부대관리는 물론 군인들을 배불리 먹이고 훌륭한 살림살이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갖추어놓은 생활토대도 나무랄데 없었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부대에서 생활토대를 그쯘하게 갖추어놓게 된데는 일군들의 숨은 노력이 깃들어있을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이때 한 일군이 이곳 부대장과 정치위원이 부대를 잘 꾸리고 튼튼한 생활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하였다고 말씀드리였다.

그러자 장군님께서는 내가 이미 말하였지만 지휘관들을 위하여 병사들이 있는것이 아니라 병사들을 위하여 지휘관들이 있다고 하시면서 동무들은 군인들의 생활을 더 잘 돌봐주며 언제나 그들과 생사고락을 같이하여야 한다고,그리하여 병사들로부터 《우리》라는 고귀한 칭호와 함께 불리우는 혁명군대의 참된 지휘관이 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러시면서 일군들은 군중으로부터 《우리》누구라고 불리우는것이 자신의 가장 영예로운 칭호라는것을 알아야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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