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들과 꼭같이

 

(평양 5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95(2006)년 8월 어느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부대의 지휘관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잠시나마 휴식하실것을 바라며 병사들의 오락회를 보아주셨으면 하는 청을 드리였다.

장군님께서는 지휘관에게 오락회는 몇분이나 하는가고 물으시였다.

지휘관이 이에 대해 말씀드리자 장군님께서는 그러면 보자고 하시면서 걸음을 옮기시였다.

장군님께서 야외휴식장에 이르시자 한 일군이 서늘한 나무그늘밑에 의자를 가져다 놓아드렸다.

하지만 장군님께서는 의자를 밀어놓으시며 도로 가져가라고, 지금 우리 병사들은 맨 세멘트바닥에 앉아있지 않는가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휴식장의 콩크리트의자에 다가가시여 여기에 앉아 보겠다고, 내옆에 부대장, 부대정치위원도 와앉으라고, 다같이 오락회를 보자고 교시하시였다.

터실터실한 콩크리트의자에 앉으시여 병사들의 오락회를 보아주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군들과 지휘관들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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